"본다는 것이 산다는 것"이라고 말했던 그리스인들처럼 우리 자녀들에게도 본다는 것은 숨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일회용 이미지들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수 십 년, 수 백 년, 또는 수 천 년 동안 살아남아 우리에게 생기를 주고,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는 고품격의 이미지를 만나도록 주선하는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간절함을 채워줄 공간이 박물관(시간창고)입니다.
박물관에서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를 확인하고, "역사는 무엇인가"를 배우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천년 역사와 존재를 뛰어 넘어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진기하며, 가장 아름답고, 가장 역사적인 공간 박물관, 지나간 시간들이 겹겹이 쌓인 시간창고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역사기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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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1886 | 오윤하, 송혜빈 신청합니다 | 채정례 | 2018-03-05 | 1405 |
1885 | 이하람. 이사랑 신청합니다 | 신선애 | 2018-03-05 | 1245 |
1884 | 문성윤 신청합니다. | 문명국 | 2018-03-04 | 1273 |
1883 | 이지원, 이풍원 신청합니다 | 이창효 | 2018-03-04 | 1336 |
1882 | 윤동욱 신청합니다 | 윤동주 | 2018-03-04 | 1386 |
1881 | 3월달 토요문화기행에 참가하세요. (1) | 현대교회 | 2018-03-03 | 1575 |
1880 |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과 인사동 3.1운동유적지 답사 (2) | 현대교회 | 2018-03-03 | 2132 |
1879 | 사과따기 이현준, 주용숙 신청합니다 | 주용숙 | 2017-09-18 | 1725 |
1878 | 사과따기 신청자(유치부) | 현대교회 | 2017-09-12 | 1734 |
1877 | 9월달 토요문화기행 - 사과따기 | 현대교회 | 2017-09-09 | 1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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