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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브로콜리①, 영양으로 똘똘 뭉친 하나님의 선물 조회수 : 2484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8-04-27

우리 몸속에 활성산소가 쌓이면 노화를 촉진한다. 활성산소는 음식이 소화되고 흡수될 때 발생하는 유해물질로, 브로콜리는 이러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U가 풍부해 양배추를 제치고 위장에 좋은 최고의 명약으로도 꼽힌 바 있다. 영양으로 똘똘 뭉친 하나님의 선물인 것이다.

대부분의 채소들은 가열을 하게 되면 영양이 많이 파괴된다. 그에 반해 브로콜리는 열에 강해서 익혀도 영양가가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생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먹기에 부담스러우므로 살짝 데쳐서 먹어도 함유된 영양가를 대부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 A가 풍부한 브로콜리를 기름에 볶으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기름에 볶을 때 참기름을 사용하면 비타민 C, E가 많아져 영양이 두 배로 증가 된다.

또 올리브유에 볶아서 재두고 먹는 방법도 좋다. 브로콜리 등의 푸른 잎 채소를 데칠 때는 뿌리 쪽부터 넣고 데치되 살짝 데쳐야 아작아작 씹는 맛을 살릴 수 있다. 또한 푸른색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물이 끓을 때 소금을 약간 넣는데, 브로콜리는 큰 차이가 없으므로 넣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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