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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홍어, 그 알싸한 매력② 조회수 : 2453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8-12-06
뼈와 뼈 사이를 관절이라고 하고 그 속에는 윤활유와 같은 뮤코다당단백질이 들어있다. 이 영양소가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게 되면 초기에는 뚝 뚝 소리가 나다가 점차 결리고 쑤시며 심한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관절염에 좋은 식품은 입으로 먹어서 관절까지 흡수되게 하는 뮤코다당단백질인 황산콘드로이친이 있는데 이 영양소는 대부분 끓여놓으면 묵처럼 굳어있는 동물성 식품이다. 상어연골과 지느러미, 달팽이와 우렁, 녹용이나 녹각, 돼지 족발이나 소의 도가니탕에 들어 있는데, 특이하게도 우리가 회나 무침, 찌개로 먹는 홍어나 가오리에는 엄청나게 많은 관절염 치료제인 황산콘드로이친이 들어 있다.
관절염이나 류머티즘으로 고생하시는 이들은 하루에 한끼 씩 홍어를 요리해서 먹거나 삶아 말린 다음 가루로 만들어서 하루에 10g정도씩 매일 아침식후에 섭취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며칠사이에 관절염 이외에도 피부가 고와지고 주름살도 펴지며 화장도 잘 받고 검버섯이나 기미 주근깨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값도 싸고 효과도 좋으며 인체에 위해가 없는 홍어나 가오리를 섭취하여 관절염이나 류머티즘을 치료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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