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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마른 뼈가 살아나다 조회수 : 1292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17-06-25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당신의 새 역사를 만들기 위해서 에스겔을 데리고 죽은 뼈가 가득한 골짜기로 데리고 가셨다. 그리고 그에게 물으셨다.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이 마른 뼈들은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것이다.

사람이 살아서 움직인다고 해서 다 살아있는 것은 아니다. 그 움직이는 방향, 곧 분명한 목표가 있고, 그 속에 생기가 있어야 진정으로 살아있다고 할 수 있다. 겉은 살아 있으나 속은 죽은 인생이 우리 주변에는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하나님의 눈에는 지금 우리의 모습이 죽은 뼈로 보일지도 모른다.

에스겔이 마른 뼈들을 향해서 대언했다. “너희 마른 뼈들어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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