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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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너희 마른 뼈들아 조회수 : 1163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17-07-09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고, 당신의 새 역사를 만들기 위해서 에스겔을 데리고, 죽은 뼈가 가득한 골짜기로 데리고 가셨다. 그리고 그에게 이 뼈들이 살아나겠느냐고 물으셨다. 사람이 살아있다고 다 살아있는 것은 아니다. 그 움직이는 방향, 즉 분명한 목표가 있고, 그 속에 생기가 있어서 살아있는 것이다. 겉은 살아 있으나 속은 죽은 인생이 우리 주변에는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의 눈에는 지금 우리의 모습이 죽은 뼈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에스겔이 뼈들을 향해서 외쳤다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나님의 생기, 즉 하나님의 말씀이 뼛속(심령)에 들어가야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마른 뼈들이 선포되는 말씀을 듣고 살아난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만이 망가진 우리를 세우고, 새 희망을 품게 하실 것이다. 미래를 꿈꾸게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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