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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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분단된 이스라엘과 멸망과 하나 됨 조회수 : 1362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17-07-16

본래 이스라엘은 한 나라였다. 그러던 이스라엘이 솔로몬의 사후에 두 왕국으로 갈라지고 말았다. 기원전 922년의 일이다. 갈라지게 된 직접적인 이유는 솔로몬이 죽고, 그의 뒤를 이은 르호보암이 어지러운 민심을 헤아리지 못하고 오히려 강경책을 고수하다가 여로보암이 주도하는 열지파의 반란을 수습하지 못해서 나라가 두 동강이 나고 만 것이다.

성서학자들은 이 열개의 지파를 이끄는 여로보암의 왕국을 북이스라엘이라고 불렀고, 유다와 베냐민 지파를 주축으로 남아있는 왕국을 남유다라고 불렀다. 두 왕국은 끝내 하나가 되지 못하고 북이스라엘은 BC 722년에 앗수르제국의 살만에셀(5) 왕에 의해서, 남유다는 BC 587년에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에 의해서 멸망하고 말았다, 에스겔은 남왕국의 바벨론 포로 초기부터 예언활동(BC 593~571)을 하였으며, 예언활동을 통해서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이 하나될 것을 끊임없이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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