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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평범한 사람을 들어서 쓰시는 하나님 조회수 : 1329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17-08-13

아모스는 아모스서를 쓰면서 두 군데에서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먼저 아모스1:1이다. 아모스는 남유다 태생으로 B.C.750년경에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한 예언자이다. 당시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갈라진 상황에서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가 남유다는 웃시아 왕이 다스리고 있었다. 그때에 역사에 기록될 만한 지진이 있었는데, 그 지진이 일어나기 2년 전까지는 고향인 드고아에서 목자로 살고 있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두 번째는 아모스가 자기를 견제하는 제사장 아먀샤에서 자신이 예언자 활동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말하는 대목인데, 아모스7:14~15에 나타난다. 자신은 뽕나무를 재배하면서 양을 치던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아모스는 이사야처럼 왕족출신도 아니었고, 예레미야나 호세아처럼 제사장 출신도 아니었다. 이처럼 평범한 사람도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면 놀랍게 사용될 수 있다. 우리도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는 삶을 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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