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묵상
•홈  >  쉴만한물가  >  성서묵상

목록보기

  제  목 :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교회 조회수 : 1291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17-08-20

아모스 7:14~15를 보면 아모스가 자기를 견제하는 제사장 아마샤에게 자신이 예언활동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구절에서 아모스는 자신이 목자이면서 뽕나무를 기르며 사는 사람이었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그는 평범한 소시민으로서 왕족 출신인 이사야, 제사장 출신인 예레미야나 호세아와는 신분이 달랐다. 이것은 평범한 사람도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면 아모스처럼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우리도 아모스처럼 쓰임 받을 수 있다.

아모스 1:2을 보면 보잘 것 없는 아모스가 쓰임 받을 때,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소리를 내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마르고 갈멜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고 했다. 엄청난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임한 것이다. 창립 22주년을 맞이하는 현대교회의 모든 성도들도 이렇게 큰 능력으로 쓰임받기를 간절히 바란다.

 "

  이전글 : 평범한 사람을 들어서 쓰시는 하나님
  다음글 :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죄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