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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 조회수 : 1234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17-09-03

유다 백성이 지은 죄는 하나님의 율법을 멸시하고 그 말씀을 지키지 않고, 조상들이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된 것이다. 아모스는 유다 백성들의 죄목을 밝힌 후 구체적으로 그들에게 내릴 벌을 가르쳐주는데, “예루살렘 궁궐을 사르리라”(2:5)는 것이었다. 그런데 다메섹을 비롯해서 6민족에게 벌을 내리신 후 그 막대기를 유다 백성들에게 갖다내니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불평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 심판의 내용이 아모스 2:13~16에 자세히 나타나 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제아무리 잘나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소용이 없고, 하나님 앞에서는 죄 없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기준은 사회적 기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양심이 기준이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이 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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