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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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어리석은 사람은 말하기를... 조회수 : 1184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17-09-10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는 죄인입니다.”하고 고백하게 된다. 이때 성경이 말하는 죄란,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지 않고,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생각으로 사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 되려고 동산 가운데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는 순간부터 인간의 원죄는 시작되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이다.(요 16:9) 그런데 시 14:1, 53:1의 말씀처럼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서 죄로 가득한 삶을 산다. 그래서 아모스는 이 땅의 어떤 사람도 하나님이 벌, 즉 심판을 내리실 때 피할 수 없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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