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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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같이 흐르게 하라 조회수 : 1368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17-09-24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을 교회에 나가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래서 예배드리고, 헌금하고, 기도하고, 성가대나 교사로 열심히 봉사하는 것으로 스스로 만족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아모스의 지적이다.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아모스 5:21~23) 하나님은 진심을 담은 헌신을 원하신다는 것이다.

24절에서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행위는 정의와 공의가 시내처럼 흐르는 삶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헌신이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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