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묵상
•홈  >  쉴만한물가  >  성서묵상

목록보기

  제  목 : 끝없이 음란한 고멜과 호세아 조회수 : 1701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17-11-19

호세아서는 아모스보다 10~20년 후에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하던 예언자이다. 그는 귀족출신으로서 그의 부모는 제사장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당시로서는 손꼽히는 가문의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가 요즘으로 말하면 창녀와 같은 음란한 여자하고 결혼을 한 것이다. 처음부터 그런 여자인줄 알고 결혼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막상 결혼을 하고 보니 자기 아내가 툭하면 바람을 피우고, 가출을 하는 것이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그의 심정이 어떠했을까는 충분히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호세아는 이 문제를 하나님께 덜터 놓으면서 하소연을 했다. 그런데 그때마다 하나님은 그 여자를 데려다가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아내를 데려왔지만 아내의 음행은 계속되었다.

 "

  이전글 : 음란한 고멜, 음란한 이스라엘
  다음글 : 호세아의 경험과 하나님의 말씀 선포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