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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칭찬릴레이 23호 그가 아름답지 않습니까 ? 조회수 : 2260
  작성자 : 신승현 작성일 : 2013-09-10
어제 BAND에서 수다 한판 떨었다. 원모권사님이 갑자기 울고싶다 고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BAND가 어느새 우리 일상사의 일부가 되어버린것 같다. 회장님과 일부 수다전문(?) 권사님들이 매일 말씀중심의 글들을 올려서 우리의 마음을 붙잡아 주고, 매일 우리를 십자가 앞에 서게 한다.

BAND가 우리 삶의 일부라면, 남기성(남선교회 기도/성경공부) 모임은 어떠한가?
모권사님 표현대로 주일 예배가 끝나면 특별한 뭐가 없어 어쩡정한 마음상태에서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 던 우리들의 모습에서 이제는 모여 앉아 간증을 비롯한 우리들 삶의 여러 모습과 역할에 대해서 서로 격없이 나누고 함께 하는 정겹고 진솔한 모임이 되어있지 않는가 ?
(이 기회를 빌어 간절히 원하는 바는,
아직도 삶의 독자노선(?)을 걸으면서 영혼의 외로움과 허전함을 홀로 부여잡고 씨름하고 있는 회원이 있다면,조속히 남기성에 합류하여 광명 찾기를 바랍니다.)

또한 매 금요일 저녁 진행되는 금요기도회도 남선교회 멤버외에도 여러 기관에서 함께 참여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최근에는 남자회(남선교회 자전거회)가 추가되어 명권사님 주도로 매월 1회 자전거를 타고 도시를 떠나 자연속에서 함께 하는 모임이 되가고 있다. 자연속에서의 모임이므로 좀 더 다양한 모습으로 바뀔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새로운 모습들이 어떻게 시작되었지?
되돌아 보면 그 모든 핵심에 바로 그가 있었기 때문이다.
실상 매월1회 기도회, 매월 1회 저녁 모임, 남자성도들간 허그 캠페인등등도 모두 그가 주도하고 있는 활동들이다. 그의 모든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다보면 바로 예수의 흔적을 느끼게 한다.

그의 헌신이 아름답다.
너무 귀하다.
그가 우리 옆에 있다는 것이 우리의 행복이기도 하다.
그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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