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계삭회 참석했습니다.
장로님과 달랑 둘이서.
식사도 맛있게하고 무촌제일교회 이길윤 목사님의
말씀도 듣고 은혜로운 시간이였습니다.
중앙지방연회에서는 우리 현대교회가 두번째로
성도수가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참여율은
꼴찌에서 두번째 였습니다.
저 또한 계삭회 때마다 근무라서 어제 처음 참여했습니다.
다음부터는 불가피한 사정만 아니라면
많이 참여해서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장로님 혼자서 참여하느라 무안하기도..창피하기도
하셨을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했지만 앞으로는 나아질 것을
믿습니다.

설교 말씀중에 인간의 몸 중에서 암에 걸리지 않는 유일한
장기가 심장이랍니다.
항상 쉬지않고 움직이며 약40도의 뜨거움을 가지고 있어서
암이 걸리지 않는답니다.

항상 부지런히 일하고 열심으로 헌신하는 남선교회원과 현대교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