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딸, 정원아
너의 영어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왔구나.
목사님 옆에서 통역비서 역할을 하면서 도와줄 수 있을는지 ^^~
여행 준비를 잘해서
의미있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사진은 사이요 궁에서 바라본 에펠탑이야.
이곳에서 바라보는 에펠탑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단다.
물론 프랑스 육군사관학교 방향에서 바라보는 에펠탑도 짱이지만 …
빠리의 랜트마크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에펠탑에 가면
광장에 가득한 사람들(다국적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단다.
그리고 평화문에 한글로 디자인된
<평화>라는 글자를 보면서 감격하게 되기도 하구.
이번 여행헤 참가하는 너희들 모두가
에펠탑보다 더 유명한 <역사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단다.
그리고
중학교 1학년 학교생활도 열심히 잘하기 바란다.
교회에서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