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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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 윤영아 반갑다 조회수 : 2216
  작성자 : 박행신 작성일 : 2010-04-20




윤영아, 잘 지내고 있니?
마침 좌석 한 자리가 남아서 너도 함께 참여할 수있다.
그 기간이면 대학교는 이미 방학을 했을테니 학교는 걱정없을 테고..
네가 함께 가면 곁에서 나도 도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구나.

그런데 내일 오전에는
그동안 자리만 잡아 두었던
항공티켓을 끊어야 하기 때문에 취소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염두어 두거나.

1996년 여름 방학 때
너희들 하고 함께 떠났던 경주여행이 첫번째 역사기행이었는데,
벌써 14년이 지났구나.
유럽여행도 2004년 중3 때 참가했었지?
너와 함께하는 행복한 유럽산책을 소망한다.




여기에서 희성이하고 대판 싸우던 첨성대다. 기억나지?
파스텔톤의 하늘색 원이 윤영이 초등학교 2학년 때 사진인데
싸움 이후여서 표정이 영 아닌 걸 최집사님이 달래서 안고 있는 사진이다.
파란색 원이 민혁이 형 초등학교 6학년 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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