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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중국 역사 개요를 읽어 보세요. 조회수 : 2896
  작성자 : 박행신 작성일 : 2011-07-05


은·주 왕조 → 춘추·전국 시대 → 진나라 → 전한시대 → 후한시대 → 삼국시대 → 서진시대 → 동진과 5호16국 → 남북조시대 → 수나라 → 당나라 → 5대10국 시대 → 송나라 → 원나라 → 명나라 → 청나라 → 중화민국


삼황오제(신화시대)
요순임금은 삼황오제의 마지막 두 임금으로 후대에는 태평성대를 뜻하는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하나라(기원전 21세기경 - 기원전 17세기경)
고조선시대
논란의 여지는 남아 있으나, 존재 자체는 받아들여지고 있다.


은나라(상나라)(기원전 1600년경 - 기원전 1046년)
고조선시대
탕왕이 세운 나라로 역사적으로 실재했다고 여겨지는 최초의 중국 왕조인데, 주나라 시조인 무왕에 의해 멸망당했다.>


주나라(기원전 10세기경 ~ 기원전 256년)
고조선시대
서백창이 강태공을 만나 주나라를 세우고 그의 아들 희발이 문왕으로 즉위해 은나라를 멸망 시킨다. 기원전 771년 유왕(13대) 때 견융이 침략하여 시안(서안)에서 뤄양(낙양)으로 수도를 옮기게 되는데, 이를 기준으로 이전을 서주, 이후를 동주라고 구분한다. 주나라는 본격적인 봉건제도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후들의 반란으로 춘추 전국시대가 열린다. 중국 역사에서 가장 오래 유지된 나라로서, 이 시기에 철기의 사용이 시작되었다.


춘추전국시대
고조선시대
춘추 시대의 봉건 국가들은 주나라 왕실의 정통성을 인정하며 그 안에서 자신들의 패권을 다퉜으나, 전국 시대에 접어들면서 주나라 왕실의 정통성은 유명무실화 되었고, 급기야 주나라 왕실이 폐지되고 전국 칠웅의 국가들이 형식상으로도 완전히 독립적인 존재임을 내세우게 된다.

춘추시대 (기원전 722년 ~ 기원전 481년)
공자가 지은 춘추에서 이 이름이 유래했으며, 춘추5패로는 제나라 환공, 진나라 문공, 초나라 장왕, 오나라 합려, 월나라 구천이 있다.

전국시대 (기원전 403년 ~ 기원전 221년)
기원전 403년 진나라의 대부 조, 위, 한 3가문이 주나라 왕실로부터 정식 제후로 공인받으면서 시작된다. 이 시기에는 제후들이 주나라로부터 정신적 독립을 지향해 제각기 왕을 칭하였다.
전국 7웅은 진나라, 조나라, 위나라, 한나라, 제나라, 연나라, 초나라이다.



진나라(기원전 221년 ~ 기원전 206년)
고조선시대
진시황제에 의해 전국시대를 통일한 중국 최초의 통일왕국이다. 시황제는 도량형·문자의 통일, 군현제의 실시등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했으며, 흉노 등의 북방 기마민족에게 침략을 대비 하기 위해서 각각의 나라가 독자적으로 만들고 있던 장성을 정비해 만리장성을 건설했다. 분서갱유는 진나라의 승상 이사가 주장한 유교탄압책으로 실용서적을 제외한 모든 사상서적을 불태우고 유학자를 생매장하였다.


한나라
한사군(낙랑 진번 임둔 현도)
진나라 이후의 중국의 통일 왕조인데, 유방에 의해서 건국되었으며 약 400년을 지속되었다. 이 시기에 중국은 유교를 공식 국교로 승인하고, 유학으로 국가의 기본 틀을 잡아 나갔다.


전한(기원전 206년 ~ 8년)
고조 유방이 항우와의 대륙쟁탈에서 승리한 뒤, 수도를 장안(서안)으로 삼고 건국하였다.


신나라(8년~23년)
삼국시대
왕망은 국호를 신이라 하고 황제의 자리에 올랐으나 건국된 지 15년 만에 유방의 후손 유수에게 멸망당하였다.


후한(25년~220년)
한 왕조의 일족인 광무제 유수가 한 왕조를 부흥시킨 나라인데, 광무제는 선정을 베풀어 후한 왕조의 기틀을 닦았다. 후한 시대에는 채륜이 세계 최초의 종이인 채후지를 만들었다.

이 시기를 이해하려면 <초한지>를 읽어야 한다. 그리고 4대 건국인물인 한신.조참.소하.장량을 기억해 두면 좋겠고, 유방의 부인인 여걸 무후, 한나라 무제 때 봉선을 한것, 사마담의 아들 사마천이 사기를 제작한 일, 장건의 서역개척, 반초의 2차 서역 개척도 기억해 두자.



삼국시대(2세기말 ~ 3세기 후반)
삼국시대
이 시기를 알려면 삼국지를 읽어야 한다.

위나라 (220년 ~ 265년)
삼국 중 하나로 삼국 중 가장 강대했던 나라였다. 천부적인 전략과 재능을 가진 조조는 삼국 시대의 군웅들 가운데 두각을 일찌감치 드러내었고, 후한 헌제를 옹립함으로써 천자를 끼고 제후를 호령하여 천하쟁패의 시대에서 주도권을 확보하였다. 조조 사망 후 그의 아들 조비가 후한의 마지막 황제인 헌제로부터 선양을 받아 한나라를 멸하고 위나라를 세웠지만 촉나라 제갈량과의 대결에서 급격히 성장한 사마의에게 정권을 내주었고 그의 손자인 사마염에 이르러 제위마저 내주고 말아 46년의 역사를 마감한다.

촉나라 (221년 ~ 263년)
삼국시대 때 유비가 지금의 쓰촨성(사천성) 지역에 세운 나라이다. 한나라 황실의 후예가 세운 마지막 나라인데, 유비 사망 후 유선 대에 이르러 무리한 북벌로 점점 쇠망의 길을 걷다가, 263년 위나라의 대대적인 정벌에 멸망하고 만다.

오나라 (229년 ~ 280년)
삼국 중의 하나로 비옥한 땅과 풍부한 인재를 갖추었으며 적극적으로 군사침공을 하지는 않고 방어에 충실하였으며, 상황에 따라 촉나라, 위나라와 화평을 맺는 유연한 외교술을 펼쳤다. 위촉오 삼국 가운데 가장 늦게 건국되었으나, 가장 오랫동안 존속하였다. 손견과 손책의 맹활약으로 강동에 기반을 잡았고 수성의 달인인 손권을 통해 제국으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마지막 황제인 손호가 진나라의 사마염에게 항복함으로써 삼국시대는 그 끝을 맺는다.


진나라(265년 ~ 419년)
삼국시대

서진(265년 ~ 316년)
촉나라 제갈량의 북벌을 막아낸 위나라의 중신 사마의의 손자인 사마염이 건국했다. 건국 초기 사마염은 안정적인 정치로 새로운 나라의 기반을 다져나갔으나, 말년에 사치에 빠져 온나라가 향락의 도가니에 빠지고 말았다. 흉노의 유연이 세운 한나라에 건국 52년만에 멸망했다.

동진(317년 - 420년)
서진이 멸망한 이후, 황실의 일족인 사마예가 중원의 호족과 강남 토착 호족들의 추대에 힙입어 317년에 세운 나라인데, 진나라의 명맥을 유지해나갔다. 약 100년간 11대에 걸쳐 지속되었고, 화북으로부터 피해 온 북쪽 세력과 강남 토착의 호족 세력과의 협력에 의해서 운영되었습니다.

오호십육국 시대(304년 ~ 439년)
삼국을 통일한 서진이 멸망한 후, 5개의 비한족을 비롯한 16개의 국가가 회수 북부에 여러 나라를 세우며 난립하던 시대이다.


남북조시대
삼국시대
한족이 세운 남조와 유목민족이 세운 북조가 대립하다, 수나라가 통일할 때까지의 시기이다. 이 시기 강남에는 송나라, 제나라, 양나라, 진나라의 4개 왕조가 차례로 흥망했는데, 이것을 가리켜 남조라고 부르고, 화북의 북위, 동위, 서위, 북제, 북주의 5개 왕조를 가리켜 북조라고 불렀다.


수나라(581년 ~ 618년)
삼국시대
중국 남북조 시대의 혼란을 진정시키고, 서진이 멸망한 후 분열되었던 중국을 약 300년만에 재통일한 왕조이다. 그러나 2대 황제 양제 때 폭정으로 인해 멸망하고, 그후 약간의 혼란기를 거쳐 당나라가 중국을 재통일하였다. 수도는 현재의 시안(서안)이었다. 수양제 때고구려 정벌을 하였다가 고구려의 을지문덕에게 대패하였고, 대운하를 건설하였다.


당나라 (618년 - 907년)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이연이 장안(서안)을 수도로 삼고 건국한 나라이다. 당 태종 이세민은 고창국과 비단길일대를 장악하고 돌궐을 정복하여 당나라의 영토를 크게 넓혔으며, 또한 조세제도와 토지제도,군사제도도 정비하였다. 755년에는 안사의 난이 일어났는데 이 사건은 중앙 정부의 통치력을 매우 약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수 많은 반란 속에서 절도사세력이 성장하였고 중앙정부에서는 환관과 외척들이 권력다툼을 벌였으며, 결국 황소의 난을 거쳐 주전충에게 멸망하였다. 당고종 때신라와 연합하여 고구려를 정벌하여 멸망시켰으며, 측천무후의 즉위, 당현종 때 양귀비 등이 유명하다.


5대10국 시대(907년 ~ 960년)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당나라가 멸망한 뒤부터 송나라가 건립된 960년까지, 황하 유역을 중심으로 화북을 통치했던 5개의 왕조(오대)와 화중·화남과 화북의 일부를 지배했던 여러 지방정권(십국)이 흥망을 거듭한 정치적 격변기를 가리킨다.


송나라(960년 ~ 1279년)
고려시대
960년 조광윤이 오대십국 시대 오대 최후의 왕조 후주로부터 선양을 받아 카이펑(개봉)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이다. 1127년 금나라의 확장에 밀려 장강 이남으로 옮기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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