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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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행문 조회수 : 2764
  작성자 : 이석주 작성일 : 2007-08-21
아침에 일찍 일어나 들뜬 마음으로 교회에 향했다. 나는 형과 조를 바꿔 나는 박정훈 전도사님 과 같은8조가 되었다. 그리고 정상훈 박상현 박상욱형과 같은 조가 되어 같이 가게 되었다.
인사동은 엣날 조선의 수도 서울(한양)의 600년 역사가 깃들여 있고,역사적 사건의 현장이 곳곳에 자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사동을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도 부르는 것이다.인사동은 조선시대의 큰 절이 있어 대사동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인사동에는 내가 제일 추억에 남을만한 곳이 있다. 그곳은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이라는 곳에 가보면 옛날 캐릭터 옛날 장난감 먹을거리 아주 많이 있다. 그래서 나는 참을수 없는 호기심에 3개에 천원하는 먹거리를 사서 전도사님과 친구들과 형과 나눠 먹었다. 더 맛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조광조라는 사람의 집터를 가보는데 "허걱"이란 말이 저절로 나온다. 그이유는 도로에 있기 떄문이다. 그런데 특이한 건 이름이 거꾸로도 조광조 앞으로도 조광조이다. 히히 그런데 모든 사람들의 집은 없고 비석만 세워져 있었다.어린이날을 세운 방정환 의 비석이 있는 곳도 같다 이 방정환은 색동회라는 아동운동 단체를 만들었다고 한다. 나는 이순신이 최고로 존경스럽고 그리고 방정환이 존경스럽다. 나는 커서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을 엄하게 가르쳐서 그 학생들이 위대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
그리고 쌈지길에서 화장실을 가보니 아주 낙서가 엄청나게 되 있었다. 그걸보고 놀랬다. 나는 낙서 안해야 할것 같다.
아주 재밌는 역사 기행이 었다.이제부터 역사기행을 다니면서 많은 역사도 알고 좋은 경험도 쌓고 다니면 좋을것같다.
그리고 또한 내가 커서도 선생님이 되도 사회 공부는 확실히 시킬수 있는 자신감이 생겨 나는 것 같다.
비가 왔었어도 비를 많으며 역사공부를 하니 더 귀에 쏙쏙 들어오고 더 재밌었고 기억이 많이 남을 것 같기도 하다.또한, 3.1운동을 하는 과정도 알게 되어 기분이 좋다 말로만 듣던 3.1운동이 왜 일어나고 어떻게 되고 인쇄가 어떻게 돼는 지 알게 되어 아주 기분이 좋고 사회와 역사공부가 단단히 된것같이 머리에 쏙쏙 들어 와졌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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