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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인사동 역사탐험을 다녀와서 ( 이 주혜) 조회수 : 2608
  작성자 : 한태순 작성일 : 2007-08-30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서울 인사동이라는 곳으로 출발했다. 버스안에는 목사님도 전도사님도 집사님들도 친구 그리고 엄마도 함께 탔다. 엄마와 저번에도 함께 갔었는데 이번에는 내 동생 준형이는 선교원때문에 가지 못한다. 그래서 더 기분이 좋다. 우리가족은 엄마와 나 둘만 가게되니까.버스 안에서 목사님이 워크시트지를 주셨다. 근데 찾아서 써야할 것이 많았다. 인사동이라는 곳에 도착해서 목사님이 조를 짜주셨다. 우리조는 엄마 ,나, 그리고 우영언니다. 처음에 중훈부에서는 우리조끼리 다녔지만 보성사터부터는 그냥 전도사님과 다른 집사님 친구들과 함께다니게 되었다. 전도사님이 설명해주시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엄마가 워크시트지에 써야할것을 쓰라고 하셔서 열심히 썼다.근데 조금지나니까 비가 오기시작했다. 그래서 식당에 들어가 밥도 먹고 계속 엄마와 집사님들과 친구들과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고 쌈지길이라는 곳에서 비가 와서 조금 많이 쉬기도 했다. 비가와서 조금 힘들도 추웠지만 참 재미 있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목사님이 워크시트지를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상을 주신다고 했다. 엄마한테 나도 목사님께 상 받고 싶다고 했는데 그리고 기도도 했는데 내가 1등을 했다. 난 정말 놀랬다 . 나는 한 4등이나 5등 할줄 알았는데 엄마가 열심히 해서 1등 한거 라고 하셨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하고 기도도 열심히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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