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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인사동이라는 멋진 곳을 다녀오면서.(늦어서 죄송합니다) 조회수 : 2668
  작성자 : 최유현 작성일 : 2007-08-31
우리는 오늘 동규, 민규네와 같은 한 조로 인사동이라는 곳을 체험해 보았다. 먼저, 인사동의 뜻을 알아봐야 겠다. 인사동은 옛날에 원사라는 큰절이 있었서 대사동라고 불렸는데, 조선새대의 행정구역이 관인방의 인자와 대사동할 때 사자와 동자가 합쳐져서 인사동이 된 것이다. 우리가 제일 먼저 간 곳은 충훈부터는 나라에서 공을 세운 사람에게 상을주는 곳이라고 한다. 항성도서 주식회사터는 일제시대 때 많은 책을 펴낸 출판사이다. 인사동에는 이이, 이완, 박영호등이 살았다고 한다. 또, 하나로 빌딩으로 갔다. 왜냐하면 하나로 빌딩 지하에 서울 중심석이라로 표시되 있었기 때문이다. 근데 그 곳에 돌 하나가 있었다. 그러고서는 지석영 선생집터라는 곳에 갔다. 근데 집은 없고 그냥설명만 있었다. 또, 우리가 마지막으로 간 곳은 승동교회라는 곳에 갔다. 승동교회는 3.1운동을 준비했던 곳은데, 그곳에 있던 16명이 모두 기독교인이다. 이렇게 하여 나의 인사동 역사체험은 끝이다. 오늘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 는 우리 조상님 들을 말로만 모시고, 결국 마음 가짐으로 모신다는 것은 비석 달랑 하나로 만약 외국인 들이 이런 우리나라의 조상들을 보러 온다면 아.. 한국은 조상들을 잘 모시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나 않을까?"하여 걱정이다. 그래서 나는 커서 우리 조상들의 모습을 잘 보존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 목사님,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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