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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18세기 미국 부흥운동의 주역 조나단 에드워드 ④ 조회수 : 2574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5-08-08
18세기 미국 부흥운동의 주역인 조나단 에드워드의 결심문 ③


32. 잠언 20장 6절에(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라고 기록된 것이 나에게 해당하는 말이 되지 않도록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내 신념에 충실하자.

33. 다른 면에서 지나친 손해가 생기지 않는다면 언제나 평화를 만들고, 평화를 유지하고, 평화를 지키는 방향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도록 하자.

34. 이야기하면서 어떤 사실에 대해서 말할 때는 반드시 참되고 단순한 진실만을 말하자.

35. 내가 지킨 의무에 대해서 의심이 생길 때마다 그 일로 내 마음의 고요함과 평안함이 깨어지면 의문 사항들을 기록하고 그 의문을 풀 수 있는 방법을 강구 하자.

36. 어느 누구에 대해서도 나쁘게 말하지 말자. 단 그렇게 하는 것이 잘했다고 말할 수 있는 어떤 특별한 경우는 예외다.

37. 매일 밤잠자리에 들기 전 내가 게으름을 피웠는지,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내가 자신을 부인했는지 등에 대해서 자문해 보자. 또한 매주 말, 매월 말, 매년 말 에도 그렇게 하자.

38. 일에는 절대로 농담이나 우스개 소리를 하지 말자.

39. 절대로 합법성에 의문이 많이 제기되는 일을 하지 말자. 동시에 그런 일을 하고 난 후에는 그 일이 합법적인 것인지 아닌지를 생각하고 조사하자. 또한 만일 내가 어떤 일을 하지 않는 것이 합법적인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일도 마찬가지다.

40. 매일 밤잠자리에 들기 전에 먹고 마시는 일에 있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지 자문해보자.

41. 매일, 매주, 매달, 매해의 마지막에 어떤 면에서 더 낫게 행동할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자문해 보자.

42. 세례 받을 때 하였고, 성찬식 할 때 진지하게 하였던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종종 새롭게 하자. 그리고 오늘 1월 12일 나는 진지하게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새롭게 하였다.

43. 오늘부터 죽을 때까지 내 인생이 나의 것인 양 행동하지 말고 전적으로 그리고 완전히 하나님의 것인 양 행동하자. 토요일에 깨달은 것과 일치하게 행동하자.

44. 다른 어떤 목적도 아닌 신앙만이 나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자. 신앙적인 목적이 아니라면 어떤 환경 속에서도 행동하지 말자.

45. 신앙에 도움 되는 것이 아니면 그 어떤 쾌락이나 고통, 기쁨이나 슬픔 등의 감정을 조금도 품지 말자. 그리고 그런 것과 관련된 어떤 환경도 만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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