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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전도사님 자기 소개서 입니다 조회수 : 2883
  작성자 : 임계숙 작성일 : 2014-02-12
1.이름과나이
임계숙 집사입니다
보름달이 뜰때 나타나는 토끼가 계수나무밑에서 떡방아 찧는 계수나무계에 맑을숙 깊은 땅위에 서있는 나무.
그래서 전 어둠을 밝히는 보름달처럼 어려움속에서도 하나님 말씀에 뿌리내린 흔들림 없는 나무이길 원하며 기도합니다.
나이는 76년생으로 39살 용띠입니다.19살에 직장땜에 이천왔으니까 이십년정도 이천 살고있네요

2.지금 사는곳은 어디이고 무슨일을 하시나요?
현대 아아파크 109동에 살고 신혼초부터 살았으니 8년 넘게 살고 있네요. 현재는 아이셋을 기르는 전업주부이고 첫째 지원이를 낳기전까지 현대오토넷[현재 현대 모비스]에서 13년정도 직장생활 했었네요.

3.좋아하는 성경구절과 찬양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14:27)
작녁 심방때 받은 말씀인데 제 마음이 많이 흔들릴때 두려워할때 주신 말씀이라 늘 되세기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실때 부끄러운 모습으로 있지 않길 원하며 기도합니다.
찬양은 모두 좋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곡이고 부를때마다 말씀을 되세기기 때문입니다.97년도였을까요-청년 시절 부흥회기간때 하나님의 만지심을 경험한 십자가 그늘밑에~라는 찬양과
아이들을 출산할때마다 아이를 기다리는 기다림반 산통에 대한 두려움이 밀려올때마다 부른 찬양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가 기억에 남네요.
요즘은 기도에 대한 찬양을 많이 합니다.
오늘 집을 나서기전 기도했나요~기도는 우리에 안식 빛으로 인도하니 앞이 캄캄할때 기도 잊지마세요.세 아이를 키울때 지칠때마다 말씀과 찬양을 주신 주님께 감사.

4.앞으로 가지고 있는 계획이나 도전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요?
올해는 유치부 찬양선생님으로 헌신하고 제가 필요한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자하는 분들을 교회로 전도하려고 합니다.[베드로처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고 싶어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도전하고 싶은건 운전면허를 따서 직접 운전해 교회를 오고가 행사때나 도울일이 있으면 돕고 싶습니다.

5.교회에서 이 사람만큼은 꼭 칭찬해 주고 싶다고 생각되는 분를 소개해 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쁨3속을 인도하시는 예쁜얼굴과맘씨를 가지신 박명희권사님과 공부하는데도 항상 그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오은경속장님.주방에서 봉사하시는 분들과 차량봉사하는 분들과 주차를 도우시는 분들.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맘을 품고 열심이신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칭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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