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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도는 신앙의 기둥중에 기둥입니다. 조회수 : 2310
  작성자 : 김대회 작성일 : 2015-01-27

오늘저녁 사경회(이천중앙연회) 연합집회예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사 : 서길원목사님(상계감리교회),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하라
오늘 주제는 관계 치유(창45:1~8)에 대해 말씀을 전하십니다
자녀들이 꿈꾸는 비전을 한가지 이상 적어갖고 자녀와 함께
꼭 참석 하라고 하십니다@서길원목사님
참석한 모든 자녀에게 안수하시고 축복해주시는 시간을 갖으십니다.

어제(월)는 믿음 치유(마9:27~34)에 말씀해 주셨는데 너무 은혜로은
시간이었고 참석한 모든 남자성도들에게 안수해 주셨습니다.
 @ 주님 만져 주옵소서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오늘저녁 참석하시어 자녀들과 함께 은혜로은 시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시간 : 1/27, 7시30분 ~
장소 : 오천교회
내일 주제는 세상관 치유(창4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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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월) 믿음치유(마9:27~34) 강사:서길원목사님 말씀요약
기도는 신앙의 기둥중에 기둥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채우는것입니다(=주님께 순종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내게 놓여진 여건과 환경을 어떻게 해석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12정탐군중에 여호수와 와 갈렙은 하나님 중심의 믿음을 갖고 가나안땅을
정복하자고 하였고 결국 두사람 만이 가난안땅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들어 쓰십니다.
예수님이 소유하셨던 그 믿음을 우리가 닮아야 합니다.
(주여! 예수님의 믿음이 내 믿음 되기를 원합니다
  나에게도 그 믿음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믿음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1.창조적인 믿음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이 우리의 창조적 믿음으로 되어야 합니다.
   나에게도 창조적 믿음이 있습니다.
2.긍정적인 믿음 : 하나님이 내 인생의 CEO 이십니다, 무엇을 걱정 하십니까?
3.영적인 믿음 : 쓴 뿌리뒤에는 악한 영이 숨어 있습니다. 싸워 영적 승리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기도로 하나님을 체험해야 합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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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길원목사님(상계감리교회)

국민일보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매년 2월 초, 전국의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부흥 노하우를 나눴다. 참가한 미자립교회 중 제비뽑기로
교회를 선정, 작년까지 80여 교회를 매월 후원했다. 후원 방법도 독특했다. 한 달에 한 차례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고 세미나와 설교 클리닉, 현장 전도방법 등을 가르쳤다. 후원금 30만원 중 20만원은 전도용품이다.
지난해에는 80개 미자립교회 중 17%의 교회가 자립했다. 9년째 미자립교회의 자립을 돕고 교회 체질을
'리메이크(remake)'하고 있는 서울 상계교회 이야기다.
이렇게 상계교회를 다녀간 미자립교회 목회자가 그동안 6400명에 이른다.

부흥의 경험

지난 8일 서울 노원구 상계로 교회에서 만난 담임 서길원(52) 목사는 부흥 경험을 쏟아냈다.
그는 전도사 시절과 군목, 부목사, 담임목회를 거치면서 작은 교회를 성장시킨 체험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미자립교회를 보면 안타깝다. 서 목사는 “목회자들이 패배의식에 머물며 대형교회 흉보는 것으로
시간낭비 하지 말고 파이팅 하자. 다시 해보자”며 권면했다.

서 목사에 따르면 자립한 교회 목회자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첫째 목사들의 생각이 다르다. 그들은 상황 탓, 남 탓을
하지 않는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장해 있다. 둘째는 액션이다. 목사부터 직접 전도지를 들고 나간다.
셋째는 설교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만담형이나 주제설교 대신 강해설교에 심혈을 기울인다.

서 목사는 2004년 상계교회 부임 이전까지 부목사 10년, 담임 3년4개월을 거치며 하나님의 부흥을 목도했다.
그는 허투루 목회하지 않았다. 아무리 작은 교회에도 주님의 백성이 있다고 믿으며 열과 성을 다했다.
그의 ‘목격담’은 군목 시절부터 시작했다.

1988년 입대한 그는 육군 3사단과 26사단 연대 군종목사로 근무하면서 주일이면 여섯 번을 예배 드렸다.
새벽예배와 격오지 소대, 연대 단위로 연거푸 예배를 드렸고, 교회가 없던 대대급 부대엔 사병식당에 병사를 모아
예배를 드렸다. 병사들이 졸면 자신의 책임이라 여겼다. 식당의 ‘칙칙’ 거리는 대형 밥솥 소음도 아랑곳 않고
목소리를 높여 설교했다. 거기서 목이 상해 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런 열심으로 연대급 교회를 사단 규모로
끌어올렸다. ‘최선은 아름답다’는 인생 모토를 거기서 배웠고 조직력을 체득했다. 전역 이후 서울 임마누엘교회와
대전 하늘문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했다. 그는 이들 교회에서 각각 “남성적인 목회와 어머니 같은
목회법을 배웠다”고 했다.

군 입대 전 전도사 시절에도 부흥을 경험했다. 충남 논산시 반암교회에서였다. 당시 교회는 한 집사의 집에서
교인 4명이 모였다. 서 목사를 파송한 감리사는 “될 교회가 아니니까 공부나 하다 군에 가라”고 했다.
한 달 사례비가 3만원 하던 때였다. 86년 부임해서 2년을 목회했다.
그 시절 성탄절 어린이 행사에 부모를 초청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또 뇌암 판정을 받은 마을의 전 이장을
위해 신자들이 저녁마다 기도해 치유의 기적을 체험했다.
마을의 40가구 중 20가구가 예수를 믿었고 나중엔 예배당까지 건축했다. 이런 경험 때문인지 서 목사에겐 확신이 있었다.

자립운동은 영혼 구원이 목적

상계교회 부임 이전 충남 청양군 청양교회에서 40개월 동안 목회했다.
감리교회의 굵직한 교회에서 잘나갔던 그는 시골교회로 임지가 정해지자 원망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기도 중에 “여기도 내 백성이 있다”는 하나님의 음성이 마음에 들려 즉시 회개했고 3만7000명의 군민 복음화에
힘썼다. 담임목사로서 교회의 기본인 예배와 기도를 강조했고 성경을 정성껏 가르쳤다.
인맥을 활용해 서울 대전에 포진한 좋은 성경 강사를 초청해 집회를 열었다. 교회는 150명에서 800명으로 부흥을 이뤘다.

그러던 2004년 서울 상계교회로 부임했다. 당시 교회는 분쟁에 휘말려 있었다. 기도하면서 받은 비전이
담임목사실 액자에 걸려 있었다. ‘영적인 북동풍으로 한국을 예수마을로 만드는 교회’.

“교회의 존재 근거는 철저히 영혼 구원입니다. 복음은 이 세상이 따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 없는 이 사회 속에서
교회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 인생이 바뀌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은 예수마을로 바뀌겠죠.
신자들을 구경꾼 만들지 말고 사역자로 만들자는 생각으로 목회했습니다.”

교회는 서 목사 부임 후 10년 만에 출석교인만 2000명이 됐다. 성도들은 사역자로서 미자립교회를 위한 자립운동인
‘리메이크 세미나’에 모두 나서고 있다. 여름 휴가철에는 미자립교회를 방문, 성경학교나 동네 노인잔치 등 교회가
필요한 사역에 동참한다.

‘리메이크 세미나’는 지난해부터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이른바 ‘부흥교회’ 개념을 도입, 이들 목회자를 도와 중형교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부흥교회는 장년 40∼100명이 출석하는 교회다. 부흥교회는 자립은 했으나 목회자들이
지쳐 있고 성장 매뉴얼이 없는 게 특징이다.

 “부흥교회 중 30개를 선정해 매월 20만원의 전도지원비를 후원하고 코칭 시스템으로 배가 성장하는 교회로 만들어
한국교회의 부흥 바람을 만들고자 합니다.”

서 목사는 인터뷰 내내 ‘목회자부터’를 외쳤다.
“일단 시도해봐야 합니다. 안 해서 문제입니다. 그런 다음 방향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가 닳아 없어져야지 녹슬어 없어지면 되겠습니까.”

 "

전체댓글 2

김일해2015.01.30 20:21
늘 상세하고 친절하게 메세지 주시는 우리권사님 너무 감사합니다,늘 도전이 됩니다,
김대회2015.02.07 16:52
와우~~
홈피에 오셔서 이렇게 댓글을 써주시는 일해집사님이 계시기에 제가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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