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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특별 기도회에 나와 부르 짓읍시다 조회수 : 2139
  작성자 : 김대회 작성일 : 2015-02-17

너는 내게 부르짓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 7:7)”

몸은 조금 피곤하다 할지라도 영이 맑아지면 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도 속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내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에 충실할 때 신앙이 성장할 수 있으며, 기초가 든든할 때 어려운 문제 앞에서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신앙생활의 기초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는 모든 문제를 풀어주는 열쇠가 되며,
기도는 미로와 같은 길을 열어 가는 통로가 되어줍니다.
그래서 기도는 문제 해결의 시작이요, 끝이고, 아마 신앙생활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기도는 신앙에 있어 중요한 영적 요소입니다.
기도 없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마치 노를 젓는 노력도 없이 배가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무책임한 태도와 같습니다.
심지 않고 거두려는 게으름의 신앙인입니다.

고난은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허락하신 하나님의 영적인 기회라는 사실입니다.
다윗은 고난 앞에서 원망하지 않고 기도함으로 “고난이 내게 유익이 되었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인간은 고난 앞에 서면 순간 당황스러워 정상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되고, 사고의 체계도
뒤죽박죽으로 만듭니다
아무것도 내 힘으로 하지 못할 때, 바로 그 때가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마지막 신앙행위입니다.
기회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야 할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직접 심지 않고는 절대로 열매를 거둘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적인 존재로 지으신 것은, 우리와 영적인 대화를 나누며 교제하고 싶어서 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에게 기도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십니다.
 
야곱은 밤을 새워 천사와 싸우는 영적인 기도를 올림으로 하나님을 당황스럽게 만들었고,
한나는 술에 취한 듯 기도했으며,
과부는 끈질기게 매달렸고,
모세는 40일 40야를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이들 기도의 공통점은 모두가 부르짖는 기도를 올렸다는 사실입니다.

“기도는 말이 아니라 심장의 고동이며, 영혼의 간곡한 소원입니다”
마음으로 올리는 간절한 기도만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

전체댓글 2

김만규2015.02.21 22:30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원근희2015.02.24 08:06
육신의 기도가 막히면 목숨을 잃게 되고요
심령의 기도가 막히면 주님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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