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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바나바 조회수 : 1978
  작성자 : 김대회권사 작성일 : 2015-08-27

이천중앙지방 연합부흥성회 @2015.08.26 오천교회
강사 : 문상욱목사 @대전둔산제일교회
말씀 : "바나바" (사도행전 4:36~37)

사도도 아니고 그렇다고 집사도 아닌 사람으로 사도 못지 않게 집사 못지 않게
큰 사역을 수행했던 바나바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행11:24]

    1.온전한 헌신: 자기 전재산을 팔아 사도들에가 바치고 교인들과 함께 생활 하였다 (행 4:34-7)
    2.우선 착한 사람이라고 했다. (행 11:24)
    3.자기보다 남을 내 세웠다.
    4.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했다. (인간적인 생각과 경험들 보다 믿음으로 봉사했다)
    5.담대한 복음 전도자이다.
    6.12사도 선출에서 미선출 되었어도 이를 원망 하지 않았다(맛디아가 선출)
    7.일곱집사로 발탁 되지 않았어도 헌신과 봉사를 다 하였다
      (주님을 만난 일도 주님의 말씀을 직접 들은 일도 없었다. )

예루살렘 교회에서 인정을 받았고, 이방 지역 교회인 안디옥에서 크게 사역을 했다.
본명은 요셉이였지만, 사도들이 그의 이름을 바나바라고 지어주었다.
바나바라는 이름의 뜻은 위로의 아들, 위로의 사람, 격려의 아들, 권고의 아들이라는 뜻이 있다.

오늘의 교회에 절대적으로 바나바와 같은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교회내에서 지적하고, 책망하고, 비난하고 자기의 뜻과 맞지 않는다고 교회를 비방하고 떠나는
사람은 많아도 위로하고 격려하고 권고하는 사람은 적다.
특별히 새신자들을 돌아보고 믿음이 자라도록 이끌어주는 사람, 실족한 사람 장기 결석자들에게
전화를 한다 거나 찾아서 돌아보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권고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바나바는 그 이름처럼 주 앞에 귀하게 쓰임 받은 사람이였다.
교회를 박해하던 바울이 예수를 믿는 사건이 있었는데, 예루살렘 교회 그 누구도 바울을 믿어주지
않았을때 바나바는 목숨을 걸고 나서서 사도들에게 바울을 변호했고, 바나바의 도움으로
예루살렘 교회가 바울을 받아 들였다.
바나바와 바울은 2차 전도 여행을 떠나기로 했을때도 마가의 동행 여부 문제로 두 사람에게 다툼이
생겼다. 바울은 사역의 효율성을 위해 마가와 같은 훈련이 덜 된 사람은 함께 가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고 바나바는 마가가 지난번의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하니 함께 가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결국 바울은 실라와 함께 그리고 바나바는 마가와 함께 따로 전도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마가가 비록 한 번 실수로 전도 여행 도중 일행에게 적지 않은 타격을 주었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하니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의 너그러운 마음, 그의 넉넉한 마음을 읽을 수가 있다.
그 결과 마가는 후에 큰 일군이 되어 바울에게도 큰 도움을 주었고, 바울과 다시 동역하는
자리에까지 성숙하게 된 것이다.
안디옥에서 그의 사역으로 안디옥 교회가 크게 부흥하였다.
바나바는 늘 어려운 교회를 돕거나 어려운 문제 해결에 나섰다.
바나바는 세계 선교 사역에도 큰 몫을 담당했다.
바나바는 바울보다 선배였으나, 바울을 인도했고 이끌어주었다.
자기를 낮추고 양보하였으며. 바울이 크게 되엇을때 바나바는 자신의 기쁨으로 여겼다
바나바는 바울과 마가를 주를 위한 큰 일꾼으로 세워서 자기보다 더 유명하고 더 큰 사역자가
되도록 뒷바라지를 했다.
교회에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풀고 해결하는데 앞장을 섰고, 늘 교회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였습니다.
바나바와 같은 사람이 있어야 교회가 부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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