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육지의 가장 남쪽 마을인 해남의 땅끝마을에서 2010년 기행 때 찍은 사진

월요일 ;
고난 속에 꽃피운 아름다운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교회에서 새벽 2시 출발
영산강 하구둑:
효과적인 물관리를 위해 영산강 하구에 건설한 방조제
진도:
전라남도 서남단 해남반도 남서쪽에 있는 섬으로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섬
남도석성:
고려 원종 때 배중손이 진도에 와서 몽골에 항쟁할때 근거지로 삼았던 성
운림산방:
조선 후기 화가 허유가 만년에 기거하던 화실
진도개 시험연구소:
한국고유의 개 특산종으로 천연기념물 제53호이다.
용장산성:
고려 장군 배중손이 이끈 삼별초군이 대몽항쟁의 근거지로 삼았던 성
벽파진:
진도 동부 해안가에 있던 나루터로 진도의 관문역할을 하던 곳
명량대첩 기념비:
1597년 9월 정유재란 때 조선 수군이 명량에서 일본 수군을 쳐부순 싸움
울돌목:
화원반도와 진도 사이에 있는 해협으로 명량대첩으로 유명한 해협이다.
진도대교:
해남과 진도 사이에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으로 유명한 울돌목에 건설한 다리
전라 우수영: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에 있는 조선시대 전라우도 수군 본부의 옛터.
땅끝: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한반도의 최남단 마을로 토말이라고도 한다.
장도(청해진):
통일신라 흥덕왕 때 장보고가 해상권을 장악하고 중국 일본과 무역하던 곳.
녹우당:
조선 중기의 문신 윤선도의 고택

화요일:
묵 향기 가득 넘쳐나는 문학의 오솔길을 따라서

다산초당:
강진으로 유배되어 18년 동안 귀양살이를 하면서 꾸민 정원이다.
영랑생가:
한국 현대문학 초창기의 시인 김영랑(본명 김윤식)의 생가
5.18 국립묘지:
1980년 5.18 광주민중항쟁 당시 산화한 영령들을 모신 묘역
송강정:
정철이 탄핵 후 머물면서 사미인곡과 속미인곡 등의 많은 시가와 가사를 지은 곳
환벽당:
조선 중기의 문신 김윤제가 후학을 가르치던 정자. 정철이 이곳에서 학문을 익혔다.
소쇄원:
조광조의 제자 소쇄 양산보가 담양에 건립한 정원
가사문학관:
가사문학을 정리해서 전시한 박물관
식영정:
담양군 남면 지곡리에 있는 정자인데, 후에 정철의 성산별곡의 밑바탕이 된 정자
명옥헌:
소쇄원과 더불어 아름다운 민간 정원.
면앙정:
1533년 송순이 건립한 정자로 가사문학의 최고봉인 면앙정가를 지은 곳이다.
죽물박물관: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천변리에 있는 대나무 전문박물관
관방제림:
천연기념물 제366호 홍수를 막기 위해 나무를 심은 숲

수요일 ;
소박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그리고 치열했던 동학혁명의 현장을 찾아서

죽림원:
담양의 아름다운 대나무 생태공원
고창읍성:
조선 초기의 성곽 형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성이다.
도산리 고인돌:
이곳에는 북방식 1기를 비롯해 부근에 남방식 4기가 군을 형성하고 있다.
상갑리 고인돌군: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와 아산면 상갑리에 걸쳐 있는 청동시대 고인돌군
선운사: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고, 천연기념물인 동백나무 숲과 송악, 상사화가 유명함
고부관아터:
고부군수 조병갑이 이 지역을 다스리던 관아가 있언 곳
동학혁명 모의탑:
갑오농민전쟁을 모의하던 장소에 세운 기념탑
황토현 전적지:
농민군이 관군을 맞아 처음으로 큰 승리를 거둔 전적지
녹두장군 옛집:
갑오농민전쟁(동학혁명) 당시 녹두장군 전봉준이 살던 옛집
말목장터:
갑오농민전쟁이 시작된 장소
만석보터:
갑오농민전쟁의 빌미를 제공한 만석보가 있언 곳인데, 고부군수 조병갑은 이곳에 보를 만들어 농민들에게 물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