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풀밭
•홈  >  쉴만한물가  >  푸른풀밭

목록보기

  제  목 : 가짜 골동품 조회수 : 3005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3-07-13
가끔 매스컴을 통해서 고가에 판매된 유명한 골동품이 위조품으로 판명되어 화제가 되곤 한다. 사실 어떤 예술품들은 전문가들조차도 어느 것이 진품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 진다고 한다.

최근 이라크에서는 재미있는 고고학적 발굴이 이루어졌다. 그것은 1,0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위조골동품인데, 이 골동품들은 이집트의 것으로 위조된 가짜 예술품으로 당시 가짜 예술품을 팔았던 아시리아 계통의 골동품 상점을 발굴함으로 세상의 빛을 보게 된 것이다.
1,000년 전의 골동품 사기꾼들은 외국의 오래된 유물을 사려고 하는 부유층 고객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외국의 가짜 예술품들을 속여서 판매한 것이다. 고고학 전문가들은 “9세기 경의 화려한 아시리아 가구들과 빅토리아 시대에 행한 것들은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속아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당시 상류층 사람들에게 부와 자부심의 상징이었다.“고 말한다.

모조품을 만들어 고객을 속이는 행동은 아담이후 인간에게 보편화된 것이다. 세계적인 예술품이나 고가의 골동품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 한 위조품을 만들어 파는 사람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사기 행각은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고, 그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어서 가짜를 분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무엇보다도 오늘날 기묘하게 만들어진 가짜 기독교(이단)들이 그리스도인들을 미혹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유혹에 넘어가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깨어있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

 "

  이전글 : 인기있는 사람이 되는 비결
  다음글 : 솔로몬 군도의 인공 섬사람들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