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잘못을 저지르거나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부모나 친구 또는 이웃사람들의 충고를 들어야 할 때가 많이 있다. 이때 진지한 마음으로 충고를 받아들이게 된다면 우리가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사실 상대방에서 충고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다른 사람의 충고를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더욱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누군가가 나에게 충고의 말을 할 때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그 충고를 겸손히 받아서 행동으로 옮기면 아름다운 삶을 이루는데 큰 유익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충고할 수는 있지만, 그 충고를 행동으로 옮기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러면 가족이나 친구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먼저 우리는 그들의 도움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들의 제안을 유익한 것이라고 믿는지를 물어보는 것이 좋다. 사실 상대방의 충고나 제안을 잘 듣는 것은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것은 성령의 충고를 듣는 귀를 갖는 것이다. 성경은 많은 부분에서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복되게 하기위해서 충고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충고하시는 음성을 잘 듣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복된 삶이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