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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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본당 천정인테리어를 마쳤습니다. 조회수 : 9766
  작성자 : 박행신 작성일 : 2010-11-26


성전건축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골조공사와 건물에서 핏줄, 신경줄과 같은 역할을 하는 전기, 가스, 상*하수도, 정화조관 등의 설비공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본당의 천정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 공사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밟고 서 있는 곳은 성전 바닥에서 6m높이에 설치된 공사용 비계입니다. 매우 튼튼하게 설치된 비계는 불안정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밟고 서 있는 말씀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불확실성의 미래를 바라보면 갈팡질팡하는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말씀위에 서 있는 우리도 형통할 것입니다.





▲ 인테리어 디자인 도면을 따라 천정의 인테리어를 하기 위한 구조물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물을 따라 석고보드와 타공판이 부착됩니다.











▲ 설치된 구조물에 석고보드를 부착하고, 그 위에 흡음을 위한 타공판을 부착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팀과 음향팀이 여러 차례회의를 진행했고, 비용대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식으로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설치공사가 마무리된 후 칠공사가 진행중입니다. 꼼꼼하게 흠집을 보수한 후에 뿜칠과 롤러칠이 진행되었습니다.



▲ 천정공사가 마무리된 후 공사용비계가 해체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벽체공사가 시작될 예정인데, 가장 먼저 강단이 만들어지고, 그 후에 벽면의 인테리어 작업이 차곡차곡 진행됩니다.



▲ 천정 인테리어 디자인은 금강석(다이아몬드)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이 곳에서 예배하는 성도들의 믿음을 형상화한 것인데, 우리 현대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이 땅에서도.. 마지막날 하나님 앞에 섰을 때도 보석처럼 빛나는 믿음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이 아름다운 예배당은 영육간에 복을 받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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