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건물을 건축한다는 것이 참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기에 세상 살아가는 일 가운데 쉬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일반 건물도 아니고 교회를 짓는 일은 더욱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일하는 사람들은 건성으로 하는 것 같아서 속이 많이 상하기도 했습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중에 비가 많이 와서(39일이나~) 공사가 많이 지연되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속도보다는 조금 빠른 속도로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벽에 마감재를 붙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세미나실 천정에 등박스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 주방 천정에 텍스를 붙여 마감하고 있습니다.
▲ 교육실 천정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 식당 바닥에 타일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 주방바닥과 벽에 타일을 시공하고 있습니다.
▲ 화장실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모실에 어린이용 화장실도 시설하였는데, 너무 깜찍하고 앙증스러운 화장실이 마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