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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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생각의 차이에 따라 조회수 : 1929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9-02-01
나는 하나님께 나쁜 생각을 없애 달라고 기도했는데, ‘나쁜 생각은 내가 없애주는 것이 아니라 네가 포기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인내를 달라고 기도했는데, ‘인내는 긴 고통의 산물이다. 그것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고통을 없애 달라고 기도했는데, ‘고통은 너로 하여금 세상적인 관심에서 벗어나 나에게 가까이 오게 하는 은혜’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행복을 달라고 기도했는데, ‘나는 너에게 복을 주었다. 행복은 너에게 달려있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사람의 생각과 그 분의 생각은 다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일도 알고 보면 서로 다른 생각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일임에도 어떤 사람에게는 스트레스(Stressed)가 되고 또 그 발음을 거꾸로 하면 디저트(Desserts)가 되듯이 신나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분명해 지는 것이 하나있습니다. 인생은 환경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말에 따라 만들어져 간다는 것을... 왜냐하면 누군가를 사랑하면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지만 누구를 미워한다면 세상 모든 것이 짜증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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