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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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56센트의 기적 조회수 : 2076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9-02-15
미국의 필라델피아에 가면 템플대학교가 있다. 그리고 이 대학 안에는 큰 교회가 하나 있는데, 원래 이 교회는 주일학교 아이들이 다 들어가지 못할 정도의 예배당이 아주 작은 교회였다. 그런데 이 교회의 주일학교에 빠지지 않고 나와 예배를 드렸던 한 어린 여자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아이는 큰 병에 걸려 일찍 죽고 말았다. 그런데 이 아이는 죽으면서 이 교회 목사님께 자신의 유서와 함께 56센트를 유리병에 담아 드렸다. 유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우리교회 주일학교 아이들은 주님께 마음껏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싶지만, 예배당이 너무 작아 밖에서 예배를 드리거나, 교회에 왔다가 자리가 없어 그냥 돌아가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제부터는 이 아이들이 자리가 없어서 예배당에 못 들어가는 일은 없도록 예배당을 크게 지어 주세요!” 소녀의 유서에 교인들은 크게 감동을 받았다.
교인들은 교회를 크게 짓기 위해 건축헌금을 모금하기로 했고, 곧 건축을 할 정도의 금액이 모아졌고, 큰 교회를 지었다. 이곳이 바로 지금의 템플처치다. 지금도 이 템플처치 예배당 앞에 가면 ‘56센트의 기적’이라는 소녀의 이야기가 적혀 있다. 이 소녀의 작은 헌신이 기적을 가져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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