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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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more

흔히 20대를 인생의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희망과 기대가 큰 세대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열려있고 기대가 큰 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부담도 큰 법입니다.
이 시기의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영위해야 하고, 삶의 분명한 목적으로 가지고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가정을 이루고, 직업을 가짐으로 자기의 발전과 삶의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갈 때 청년기는 진실로 인생의 희망의 계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경우도 그렇듯이 청년기의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해답이 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청년기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담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일곱 가지 비전

▣ 전도 (Evangelism)
▣ 제자도 (Disciple)
▣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 View)
▣ 기독교문화운동 (Christian Culture)
▣ 세계선교 (World Mission)
▣ 남북통일 (South-North Unification)
▣ 창조질서 회복운동 (The Movement for Creation Orde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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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현대교회 청년들에게 쓰는 편지~ 조회수 : 2377
  작성자 : 최병준 작성일 : 2006-06-15
벌써 날씨가 더워 집니다. 장마가 곧 시작되고 마치면

얼마나 무더운 여름이 올지 상상이 안갑니다.

요즘은 매년 "기상관측 이후 최고의 무더위가" 유행이라서 말이죠

저는 예전에 겨울을 더 좋아했습니다. 여름보다는.

하지만 요즘은 왠지 여름에 더 정이 갑니다.

날 덥게하고 불쾌하게 만들어도 여름에 더 정이 갑니다.

따뜻한 장소에만 있으려고 하는 마음을 먹게하는

겨울 보다는 그래도 바람부는 곳으로 그늘로, 때론 땀도 흘리려

움직이는 여름에 더 정이 갑니다.

겨울의 추위는 게으름으로 버틸 수 있고

여름의 더위는 부지런함으로 버틸 수 있어서

그런 여름에 더 정이 갑니다.

우리 청년들에게도 여름과 같은 정열이 있습니다.

움직이지 않고는 못 이길 열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여름과 같이 뜨거울 청년회에 정이 갑니다.

그리고 저도 그 속에서 함께 땀흘리고 있을 생각을 하니

더욱 더 청년회에 정이 갑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청년들~

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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