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는 것이 산다는 것"이라고 말했던 그리스인들처럼 우리 자녀들에게도 본다는 것은 숨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일회용 이미지들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수 십 년, 수 백 년, 또는 수 천 년 동안 살아남아 우리에게 생기를 주고,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는 고품격의 이미지를 만나도록 주선하는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간절함을 채워줄 공간이 박물관(시간창고)입니다.
박물관에서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를 확인하고, "역사는 무엇인가"를 배우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천년 역사와 존재를 뛰어 넘어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진기하며, 가장 아름답고, 가장 역사적인 공간 박물관, 지나간 시간들이 겹겹이 쌓인 시간창고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역사기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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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842 | 이민형,오효정 박물관취소합니다. | 이원희 | 2009-09-23 | 1686 |
841 | [RE]민형이랑 효정이 박물관기행 취소할께요 죄송합니다 | 주미덕 | 2009-09-22 | 1672 |
840 | [RE]그래! 다음주에 보자...^^ | 박정훈 | 2009-09-19 | 1730 |
839 | [RE]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정훈 | 2009-09-19 | 1707 |
838 | 송효권 송숙영 신청합니다(치즈마을) | 송효권 | 2009-09-17 | 1759 |
837 | 아미초 조유미 개인사정으로 취소합니다 | 박지숙 | 2009-09-15 | 1715 |
836 | 참가자 중간점검 합니다. | 박정훈 | 2009-09-15 | 1913 |
835 | 규택이, 창훈이도 가고싶어요 | 이동수 | 2009-09-13 | 1894 |
834 | 9월 박물관 기행 신청합니다.-은진 | 정유순 | 2009-09-13 | 1713 |
833 | 이애나,이지호 치즈마을신청 | 임정연 | 2009-09-12 | 16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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