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는 것이 산다는 것"이라고 말했던 그리스인들처럼 우리 자녀들에게도 본다는 것은 숨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일회용 이미지들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수 십 년, 수 백 년, 또는 수 천 년 동안 살아남아 우리에게 생기를 주고,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는 고품격의 이미지를 만나도록 주선하는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간절함을 채워줄 공간이 박물관(시간창고)입니다.
박물관에서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를 확인하고, "역사는 무엇인가"를 배우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천년 역사와 존재를 뛰어 넘어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진기하며, 가장 아름답고, 가장 역사적인 공간 박물관, 지나간 시간들이 겹겹이 쌓인 시간창고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역사기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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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762 | 6월 박물관 기행 사진 | 박정훈 | 2009-06-30 | 1584 |
761 | 방소은 박물관 기행 신청합니다 | 채정례 | 2009-06-24 | 1700 |
760 | 박물관기행 신청합니다 | 변혜진 | 2009-06-24 | 1562 |
759 | 조선영이가6월박물관을 신청합니다 | 문미진 | 2009-06-24 | 1636 |
758 | 조준희 신청합니다 | 신금순 | 2009-06-24 | 1708 |
757 | 6월 박물관 기행자 | 박정훈 | 2009-06-23 | 1730 |
756 | 송대승, 최윤정, 최윤서, 이주혜, 김수현, 최은진 | 박정훈 | 2009-06-23 | 1529 |
755 | 재연이가 다른 일과 겹쳐서.... | 이정남 | 2009-06-23 | 1593 |
754 | 6월 박물관 기행(2명) | 신은아 | 2009-06-22 | 1525 |
753 | 예원이 신청합니다. | 김선화 | 2009-06-22 | 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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