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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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도토리, 산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보물 ② 조회수 : 2781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8-12-06
도토리로 만든 묵을 섭취하면 심한 설사도 멈춘다고 했는데, 이는 불용성으로 존재하고 있는 타닌 때문이며, 적당량의 도토리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국수, 빈대떡, 스프 등을 만들어 먹으면 다이어트식으로 권장할 만하다.
갑자기 토혈하는 데, 코피가 그치지 않는 데, 임질통, 축농증, 치질, 여인의 냉증·월경통, 여드름 등에 이 잎을 쓴다. 도토리 열매 자체는 치질을 다스리고 하혈과 혈통을 그치게 하며, 장을 튼튼하게 하고 마른 사람을 살찌게 하며, 설사를 다스린다고 한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떫고 쓰다. 그러나 독은 없다. 60~80%가 녹말이며, 타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이 도토리를 먹으면 설사를 그치게 되는 것은 바로 타닌 때문이다. 도토리는 속이 차며 몸이 약한 사람이 먹어도 설사하지 않기 때문에 먹을 것이 없던 시절에는 중요한 식품이었다. 하루에 15~20g을 달임약, 가루약, 알약 형태로 또는 도토리묵을 쑤어서 먹는다. 다만 도토리는 떫은 맛이 있고 ,성질이 따뜻해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기고 혈액순환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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