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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고벨화: 솔로몬이 사랑하는 여인이 비유한 꽃 |
조회수 : 3017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09-09-05 |
아가 1:1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아가 4:12~13 내 누이, 내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풀과
고벨화의 향기는 장미향과 프리지어 향을 닮았으며, 은은하게 퍼지므로 2Km나 떨어진 곳에서도 향기를 맡을 수 있다. 6~7월에 꽃을 피우는 고벨화는 낮보다는 밤에 더 짙은 향기를 낸다. 고벨의 잎은 염료로도 사용되는데, 헤나로 불리는 이 염료는 이집트를 비롯한 아랍 여인들이 즐겨 사용한다. 인도에서도 결혼식이나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헤나를 개어서 비닐봉투에 넣은 후 신부나 하객들의 손바닥에 짜주면서 무늬를 그린다.
이스라엘이나 아랍사람들은 머리를 염색할 때도 헤나를 사용하는데, 붉은 헤나를 사용할 경우에는 포도주 색이 나오고, 검은 색만 사용하면 새카맣게 되기 때문에 갈색을 원할 경우에는 이 두 가지를 절반씩 섞으면 된다. 헤나가루를 뜨거운 커피나 요구르트, 올리브오일, 식초, 레몬즙, 계란 등을 넣어 반죽한 후 머리에 바르고 비닐로 싸서 4시간 쯤 기다리면 염색이 된다. 일주일 간격으로 여러 번 반복하면 염색이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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