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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꿈의 언어를 선포하라 |
조회수 : 3324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10-01-04 |
꿈의 언어를 선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무엇을 보고 사느냐가 인생을 결정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지속적인 감사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불평으로 일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둘의 차이는 생각의 차이이고, 관점의 차이입니다. 그러므로 올 한 해 현대교회 성도들은 우리 주님 안에서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밝은 쪽을 바라보며 살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파괴적인 언어생활, 믿음 없는 언어생활을 극복하고 꿈의 언어를 선포하는 한 해가 되기 바랍니다. 그러면 꿈이 현실속에 이루어지는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1. 꿈의 언어는 미래를 창조합니다.
요셉은 믿음으로 자기의 죽은 후 그의 후손들이 시온의 땅으로 떠날 것을 유언했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역사는 그가 선포한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모세의 부모는 모든 태어나는 아들들이 나일강에 던져지는 상황에서 그들의 아기를 목숨을 걸고 기르기로 작정했고, 그 아기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급에서 인도하여 내는 출애굽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을 하는 중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평으로 일관했지만 모세를 비롯한 여호수아와 갈렙은 날마다 축복의 땅, 꿈의 땅인 가나안을 선포하며, 광야생활의 고통을 이겨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포하시는 말씀 곧 역동적인 살아있는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았던 신앙의 선배들은 할 수 없는 일들을 성취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선배로서 믿음의 능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우리의 믿음의 능력을 보여줄 차례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도 그들처럼 날마다 꿈의 언어, 믿음의 언어를 선포하며 살아야 합니다.
2. 꿈의 언어는 절망을 이겨냅니다.
<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이다>의 저자인 박진식 형제는 7살 때부터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의한 각피 석회화증"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이 병은 칼슘이 과다 생성되어 몸 안에서 돌로 굳어져서 온 몸을 돌로 만드는 무서운 병인데, 그는 이런 무서운 질병 가운데서도 꿈의 언어를 선포했습니다. “아무리 고통스런 환경에 있는 사람이라 해도 꿈을 꿀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가 이 엄청난 고통 속에서도 꿈을 꿀 수 있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아픔으로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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