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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RE] 저도 이정욱집사님 칭찬합니다. |
조회수 : 2257 |
작성자 : 신승현 |
작성일 : 2013-03-03 |
이정욱집사님은 처음 현대교회에 오자마자 남선교회 등산모임에 불쑥(?) 참석했을때에도 마실것 먹을것을 이것저것 챙겨오시고,사진도 직접 찍어주셨던 기억과 이후 남선교회 홈피에 아름다운 글을 올려주셨던 기억을 통해서 선한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최근에 우연히 들었던 인상적인 이야기가 있어서 성도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대략적인 내용인 즉슨, 이정욱 집사님이 근무하는 회사가 건설업이라서 공사수주시 대금의 일부를 하도급을 준 업체에게 상납하는 것이 관행(?)인데,옳지못한 이 관행을 강하게 거부하다가 하도급을 준 업체의 압력으로인해 거의 강제 퇴사 위기에 몰렸다가,결국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 압력을 극복하게 되고,지금은 오히려 회사내에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인재가 되었다고 하는 통쾌(?)한 스토리입니다.
우리 지역사회는 물론 우리 교회에도 없어서는 안될 분이라고 생각되구여, 이런 분들로 넘쳐나는 하나님 나라를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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