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먼저 칭찬을 하기 전에
칭찬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김대회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명용식 권사님은
비록 돋보이는 분은 아니지만
묵묵히 맡겨진 일에 헌신하는
아주 보배로운 분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권사님은 1부 예배 전 차량운행 봉사를 하십니다.
언제 한번은 야간 근무를 마치시고 자전거를 끌고 주일아침 일찍(8시 30분 경) 교회를 오셨는데, 그 모습에 참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교회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명권사님께서 저녁예배 사회를 보신 적이 있는데,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매끄러운 멘트로 사회를 보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사회를 보시는 모습, 목소리, 눈빛들을 보고 들으면서
저분은 참 멋진 영성의 소유자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친분이 별로 없지만
꼭 한번 만나서 진한 교제를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더욱 주께서 인정하시는 일꾼(고후 10:18) 이 되시길..^^
P.S 남선교회 모든 분들 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은 비록 어엿한 중년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이며, 위로이며, 기쁨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