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문화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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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는 것이 산다는 것"이라고 말했던 그리스인들처럼 우리 자녀들에게도 본다는 것은 숨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일회용 이미지들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수 십 년, 수 백 년, 또는 수 천 년 동안 살아남아 우리에게 생기를 주고,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는 고품격의 이미지를 만나도록 주선하는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간절함을 채워줄 공간이 박물관(시간창고)입니다.
박물관에서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를 확인하고, "역사는 무엇인가"를 배우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천년 역사와 존재를 뛰어 넘어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진기하며, 가장 아름답고, 가장 역사적인 공간 박물관, 지나간 시간들이 겹겹이 쌓인 시간창고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역사기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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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11일(화)에 모일 친구들과 준비물 조회수 : 1849
  작성자 : 박행신 작성일 : 2009-08-10

신청한 순서대로 43명

방소은 김유리 권혜정 최승민 최은진 박한음 박채은 배상준 배정인 원종서
이정임 이수창 신은아 조재연 정상현 정상욱 배기연 문찬수 연명흠 허세현
송대승 박준서 이민형 최성지 강승현 이연재 이선재 전하영 전우석 김효선
김효진 김인건 김지현 김경연 김대원 나민제 최윤서 최윤정 이현영 황정원
김창희 김다영 김민경

인솔교사: 박행신목사 박준근전도사


참고사항

- 11일(화) 오전 9시부터 예비교육이 진행됩니다.
- 박물관기행은 <사진스크랩북>을 제작하지 않습니다.
- 참가비는 11일 교육시간에 내시면 됩니다.
- 연필, 지우개, 크레파스(또는 물감)를 준비해 오세요.
- 11일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박물관기행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단 연재 지현이 경연이 승민이 은진이, 그리고 기연이는 사전에 양해가 되었기 때문에
   따로 학습을 진행한 후 참가하면 됩니다.

cf.
이번 박물관기행은 35명만 신청받을 예정이었는데
뒤늦게 부탁하는 분들이 많아서 어찌하다보니 45인승버스에 45명이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인원이 많아졌지만 유익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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