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문화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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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는 것이 산다는 것"이라고 말했던 그리스인들처럼 우리 자녀들에게도 본다는 것은 숨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일회용 이미지들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수 십 년, 수 백 년, 또는 수 천 년 동안 살아남아 우리에게 생기를 주고,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는 고품격의 이미지를 만나도록 주선하는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간절함을 채워줄 공간이 박물관(시간창고)입니다.
박물관에서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를 확인하고, "역사는 무엇인가"를 배우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천년 역사와 존재를 뛰어 넘어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진기하며, 가장 아름답고, 가장 역사적인 공간 박물관, 지나간 시간들이 겹겹이 쌓인 시간창고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역사기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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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지금까지 신청한 친구들~~ 조회수 : 2002
  작성자 : 박행신 작성일 : 2010-10-14


박행신 나준철 방지환 방소은 박유민
김현희 노현우 최준서 김현정 정상욱

정상현 한성희 김영탁 김진섭 김만규
김현찬 한태순 이주혜 이준형 송숙영

송효권 이연수 이민수 김경미 김미성
김미소 조선영 조현호 이지호 임정연

아무개 김창희 김연우 노경숙 최유림
이현영 황선자 손새린 손한별 김덕순

한희창 한희권 권혜정 최승민 최은진
문재원 정현주 문찬수 이수창 이상희

이서희 임창환 최우영 최성지 김지현
이석준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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