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문화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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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는 것이 산다는 것"이라고 말했던 그리스인들처럼 우리 자녀들에게도 본다는 것은 숨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일회용 이미지들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수 십 년, 수 백 년, 또는 수 천 년 동안 살아남아 우리에게 생기를 주고,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는 고품격의 이미지를 만나도록 주선하는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간절함을 채워줄 공간이 박물관(시간창고)입니다.
박물관에서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를 확인하고, "역사는 무엇인가"를 배우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천년 역사와 존재를 뛰어 넘어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진기하며, 가장 아름답고, 가장 역사적인 공간 박물관, 지나간 시간들이 겹겹이 쌓인 시간창고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역사기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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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9월달 토요문화기행을 소개합니다. 조회수 : 2448
  작성자 : 박행신 작성일 : 2014-08-29


2학기 첫번째 토요문화기행을 소개합니다.

9월달 토요문화기행은
기초과학을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는
두 군데의 박물관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첫번째 탐험 : 별난물건발물관

별난물건박물관은
마음껏 만지고
두드리며,
굴리는 이색 박물관이다.
소리-빛-움직임-과학-생활이라는 각각의 주제가
어떤 과학의 원리에 의해서 이루어져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신기한 박물관이다.
일종의 과학놀이공원이라고 할 수 있는
별난물건박물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두번째 탐험 : 롤링볼뮤지엄

롤링볼뮤지엄이란?
자유로운 레일길과 다양한 메카니즘을 통과하는 구슬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과학적 상상과 에술적 가치
그리고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키네틱 아트 박물관입니다.

키네틱 아트(Kinetic Art)란?
움직임을 소쟇로하는 에술활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롤링볼뮤지엄에서
움직임을 과학으로 이해하는 재미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일시 : 9월 27일(토) 오전 8시까지 교회로 모임
장소 : 별난물곤박물관 & 롤링볼뮤지엄
비용 : 1인당 3만원
대상 : 선착순 40명(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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