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행에 참가신청을 해 줘서 고맙구나.
그런데 항공사 사정을 다시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유럽행 항공기 자리 구하는 것이 전쟁을 치르는 것 같단다.
추가 좌석 확보를 위해서 항공사와 협상중에 있으니까
일주일 안에 참가여부를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
즉시 대답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위의 사진은
런던 템즈강에 있는 <타워브리지>란다.
런던타워와 연결되는 유서깊은 다리지.
이 다리를 규성이와 함께 건널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꼭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