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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공지사항1_유럽기행 참가의 준비물입니다. |
조회수 : 3310 |
작성자 : 박행신 |
작성일 : 2010-07-05 |
아래에 기록한 준비물을 꼼꼼히 읽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잘 챙기세요.
굉장히 많은 것 같지만 제대로 챙기면 생각보다 부피가 적을 겁니다.
짐을 장 챙기는 것도 편안한 여행을 위해 중요하답니다.
참가자
남자
박행신 윤다찬 김도영 김건형 윤준영 이규성 정준혁 이의형 김민수 신윤철
윤석진 이우진
여자
김도은 류혜경 박주혜 김승원 송근주 이소연 정채영 조유미 황정원 최우영
손새린
공지사항
* 짧은 기간 동안 광범위한 지역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 교회에서 출발하는 친구들은 7월18일(일요일) 오후 5시까지 교회로 모여야 합니다.
* 인천공항으로 오는 친구들은 7월18일(일요일) 오후 8시까지
인천공항 3층 출국장 H와 J카운터(QR항공체크인카운터) 사이 안쪽 의자로 모이세요.
* 인천공항으로 직접 올 친구들은 미리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 돌아오는 시간은 7월31일(토) 오후 4시 15분입니다.
* 기말고사가 끝난 후 남은 기간 동안 읽어야 할 책을 열심히 읽어주세요.
* 여행의 전체적인 스케줄이 <영국 런던>으로부터 <이탈리아 로마>까지로 재조정되었습니다.
* 가능하면 돌아올 때 도하에서 transit day tour를 할 예정입니다.
출입국 수속을 하더라도 4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확정된 것은 아니며,
공항의 출입국 상황 등을 고려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지에서의 도움에 관하여 대사관 등을 통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체험하기 어려운 이슬람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매우 안전합니다.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 대하여
연중 사막성 기후로서 특히 하절기에는 50도에 이르는 혹서 기후이나 대형 자연재해와의 연관성은 매우 적으며, 정치적으로도 강력한 왕권을 바탕으로 국내정세가 비교적 안정되어 있고, 치안상태도 양호하여 여행객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는 일반적으로 크지 않습니다.
특히 도하는 외국인이 거주인구의 80이상을 차지할 정도이며, 강력한 치안 및 출입국정책으로 범죄율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카타르 항공사와 대사관 등에 알아본 바에 의하면 우리 나라와 비자협정이 체결되어 있지 않아서 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그 비용이 30달러 정도합니다. 그 외에 차량 등의 비용이 드는데, 이 비용은 제가 담당하려고 합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준비물
* 치약과 칫솔을 준비하세요. 호텔에 준비되어 있겠지만, 혹시 몰라서...
* 수건은 호텔에 준비되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필요하신 분은 준비해 오세요.
* 휴대용 물 티슈와 일회용 화장지를 반드시 준비하세요.
* 썬크림 꼭 필요합니다.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은 것으로...
* 모자와 썬글라스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 옷은 간편하게 준비하고, 긴 팔 옷 한 벌을 꼭 챙기세요.
필라투스(알프스) 올라갈 때 입어야 합니다.
이동시에 차량 에어콘에 강합니다.
그러므로 차량에는 항상 긴팔 옷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바지 두벌과 티셔츠 몇 벌, 그리고 저녁 때 숙소에서 입을
편안한 옷 정도를 가지고 갈 예정입니다.
패션쇼를 하러 가는 것이 아니니까요.
옷도 새 옷보다는 평상시에 입던 편안한 옷이 좋습니다.
* 중간 중간 빨래를 할 친구들은 빨래 비누를 하나 쯤 준비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 젖은 옷이나 빨래를 넣을 비닐봉지(지퍼백)를 몇 개 준비하세요.
* 신발은 반드시 운동화를 신고 오세요. 많이 걸어야 합니다.
운동화를 새로 살 경우에는 일주일 이상 신어 본 후에 신고오세요.
그래야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거든요.
구두는 절대사절입니다.
샌들도 하나쯤 준비하면 좋습니다.
* 평상시에 양말을 신지 않는 친구들도 양말을 꼭 준비해 오세요.
* 개인적으로 복용하는 약이 있으면 알아서 챙겨오세요.
* 여학생들은 여성용품과 진통제 등을 꼭 챙겨 오세요.
* 일기장은 반드시 가져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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