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잘 보내셨어요?

혹시나가 역시나T^T 저는 너무너무 많이 먹엇어요;//

벌써부터 유럽기행 준비를 하시느라 바쁘신걸보니

이번 기행도 많은걸 보고 듣고 느낄수잇는 기행이 될것같아요//

어제 태풍(맴~맴~매미라고하더군요)는 말도못햇죠!

지금 하늘은 너무 깨끗하고 맑지만,

방금 다녀온 시골은 장난이 아니엇어요;

날아간 비닐하우스가 나무위에 걸려잇구 말이죠!

목사님은 태풍피해 없으시죠?



그리구요// 저희 다리 튼튼한거 아시쟈나요^-^;;

아무리 힘든 일정도 무쇠팔 무쇠다리!!!≥ㅁ≤//ㅋ

어머어머!! 여행사와 싸우신다구요. 담부턴 저를 불러주세요;

미인계(?)로다가 한방에 보내드리지요^-^*(꽃미소날리기ㅋ)

아아! 그리구요; 제가 여기서 더 이뻐지면, 어떻하겟어요;

안그래두, 이쁜얼굴!ㅋㅋ(죄송하옵니다)

웁스! 아무래도 전 마음을 이쁘게 고쳐먹어야겟네요^0^♪♬

내년에는 마음씨가 신데렐라 공쥬님같은 수미가 되어서

찾아뵙겟어요^-^*

그럼 안녕히계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