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야, 생일 축하행; ㅋ

오늘이 생일 이라구, ㅋ^ -^

선물은, 바라지도 않겟지; ㅋ(내 맘을 줄게♡ㅎ)

나는 신년초부터 대박낫단다;

자랑을 넘많이 해서 입이 다 아프지만,

꼭 하고 가야겟어; ㅋ

나 지훈오빠(비) 보러 홍천에 갓엇는데,

오빠랑 마주보고 돈까스 먹엇어;^ -^ㅎ

오빠랑 스키도 탓는데, 아니 오빠가 나 스키 가르쳐 주셨는데

잘탄다고 칭찬해쥬셧어; (스키탈줄아는데 못타겟다고 햇어;)

또 오빠한테 싸인도 받고, 오빠가 나보고 밥 맛잇게먹고,

오늘 즐겁게 놀아요! 그랫다, 웃으시면서,

흐억; 나 녹아버리는줄 알앗엄;

아아아 그리고 대박은, 매니저아찌가,

나한테 지훈오빠가 국 두번 떠드신 숟가락을 쥬셧단 거야;

고이고이 챙겨와서 진주집에서 살짝 입에 대어보앗어-0-;

오호호호호호; 시집 다 갓다; 김수미;

배째라그래야지; ㅋㅋㅋ^ -^

잡소리 넘한다, 암튼 이 글의 목적!!

생일 축하해욤^ -^ ㅋㅋ

여름에 보아 >ㅁ<;;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