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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RE)) 목사님^ -^ |
조회수 : 1961 |
작성자 : 김수미 |
작성일 : 2004-01-20 |
어찌하다보니, 소녀, 그리되엇사옵니다-_-;
중국에서 열심히 양고기를 파실, 그 오빠에게는
마음이 없엇어요!
살인미소를 날리시며 재미를 몽땅 싸가지고 오셧다는
그 싸가지 없으신(영화홍보중;) 분은 제가 죽어라 좋아햇지요;
그거에 관해선 할말이 없사와요;
하지만, 소녀, 그리 생각하옵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옵니다!))
이젠, 태양이떠도 그분은 항상 오신다는,,
태양은 피해도, 그분만은 피할수없다는,,,
그분의 눈빛에 끌려; 그분의 매끈한 라인; 에 눈이 멀엇다지요,
참참, 저희 엄마가, 저보고 시집가지말래요,
제가 워낙 이뻐야죠, 아시죠? 저 이쁜거,
그래서, 남주기 아까우시데요^ -^
(전, 저희 학교 독신클럽 부회장 직을 맡고잇답니다.^ -^)
아참참참; 목사님, 어제 저희 어머니께서;
외환은행 뭐시기, 목사님께로 참가비를 모두 보내셨다구 해요;
저희 엄마 성함으루요;
저희 엄마 성함 염/혜/영 입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떡국 많이 드셔서 배탈나시지 마시구요(흑ㅠ 아픈기억이 떠올라;)
부~~~~자되세요^ -^//
-신년초부터 재수없으셧죠, 소녀 사죄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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