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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유럽역사기행 준비물입니다. 조회수 : 2484
  작성자 : 박행신 작성일 : 2004-07-03


유럽역사기행 날짜가 24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이번 여행에 남다른 기대를 기지고 있을 것입니다.
좋은 여행이 되기 위해서 저는 철저한 스케줄 관리를 하고 았으며
현지에서 만나게 될 다양한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름다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건강관리를 잘해서 떠나기 직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공지사항을 통해서 안내한 서적들을 읽고 사전 지식을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에 자세하게 설명한 내용을 토대로 준비물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여권
해외여행에 여권은 기본입니다. 분실에 대비해 여권과 비자의 발급번호 등은 따로 적어 보관하고 Copy해 놓는 것도 좋습니다. 이것은 제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공권
여행 1~2개월전에 미리 예약해 두는것이 좋으며 출발 1주일전쯤 좌석 예약여부를 확인합니다. 항공권은 이미 발급되었고, 인천공항에서 나눠 드릴 것입니다.

환전
여행경비는 100유로(약144,000원) 정도의 현금을 환전하시기 바랍니다. 쓰기 좋게 잔돈을 많이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여권 분실 등에 대비해 여권용 사진 2매를 준비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1장을 내셨기 때문에 1장씩만 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가방
이번 여행에는 배낭이든, 캐리어이든 상관없습니다. 배낭을 가지고 가는 친구들도 거의 매고 다닐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적당한 크기의 가방을 준비해서 준비물을 잘 정리해서 넣고, 약간의 여유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선물 등을 구입할 경우 가방에 넣어 두는 것이 분실의 위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방은 튼튼한 자물쇠가 필수 요소입니다.

힙쌕/보조가방
여행 중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는 같은 호텔에서 계속 숙박합니다. 그러므로 일일투어나 시내 관광 시 여행가방은 숙소에 두고 착용이 편리한 힙쌕이나 보조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지갑류
일반적인 지갑이나 사용하던 지갑을 가져가도 무방하지만 여권 등의 귀중품류를 함께 보관하기 위해서 남자는 복대를 여자는 목걸이지갑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분실에 대비에 지갑에는 당일에 사용할 금액만 넣는 것이 좋습니다.

점퍼류
배낭여행지는 대체로 날씨가 무난한 편이지만, 관관버스나 TGV, 유로스타 등을 이용할 경우 과도한 냉방으로 인하여 여러움을 당할 수 있으므로 얇은 점퍼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퍼는 이불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속옷
이동이 잦기 때문에 빨래를 잘 할 수 없으므로 속옷은 되도록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말
도보 이동이 많으므로 하루에 1켤레 이상 사용하게 됩니다. 역시 빨래가 쉽지 않은 특성상 양말도 넉넉하게 준비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류
신발은 새 것보다는 평소에 신던 것이 좋으며, 도보이동이 많으므로 하이킹화나 트래킹화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새 것은 3~4일 정도 신어 발이 익숙하도록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모자
여행을 하는 동안은 햇볕에 노출되는 일정이 많으므로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 줗습니다. 두꺼운 야구모자는 몸의 열 배출을 방해하므로 얇고 가벼운 모자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의류정리 팩
배낭안의 짐을 효과적으로 분류/수납하기 위해서는 의류정리 팩 (Travel Pack)을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젖은 세탁물이나 신발 등은 비닐봉지 대신 정리팩을 사용하면 훨씬 효과적입니다. Travel Pack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슈퍼에서 적당한 크기의 지퍼백을 준비하십시요.

선글라스
여행중에 야외활동이 많으므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메라
이번 여행 중에 모든 사진은 제가 찍을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용 사진기를 가져가고 싶은 사람은 고가품을 피하는 것이 줗고, 자동/수동 카메라 중 익숙한 것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필름
외국에 비해 국내 필름값이 저렴하므로 필요한 많큼 미리 준비하십시요. 감도 200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전지
카메라나 캠코더, CD 등을 가져갈 경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비상약품
지사제/소화제/감기약/1회용 밴드/물파스/복합연고제 등의 비상약품은 이미 준비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복용하는 약품은 스스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선텐로션/ 크림
여행지에선 햇볕이 노출될 경우가 많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SPF가 높은 것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렌즈용품
콘텍츠렌즈 착용자는 렌즈와 렌즈액은 미리 챙겨놓기 바랍니다.

치솔/치약
모든 일정동안 호텔에서 숙박하게 되기 때문에 치솔과 치약이 준비되어 있겠지만, 간혹 비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개인이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타월(수건)은 숙소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화장품
화장품이나 생리용품 샴푸 등은 각자 필요한 제품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많이 준비하지 말고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무스/스프레이는 기내 반입이 금지 되어 있습니다.

세탁용품
가루비누, 분말세제 등을 밀봉비닐에 담아가면 유용합니다.

전자계산기
물건을 구입할 때나 환전 할 때는 환율계산을 위해 계산기가 필요합니다. 소형계산기가 있으면 가져가세요.

음식류
공항 검색이 까다로운 국가의 경우 음식물 반입이 금지 되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튜브형 고추장, 김 등은 무난하다.

선물용품
혹시 현지에서 만나는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용으로 전통탈 열쇠고리나 책갈피 등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현금
한국 도착시 공항에서 돌아갈 차비로 약간의 한화(\)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전화카드
현지에서 콜렉트콜로 전화를 걸면 일반요금에 비해 2-3배가 비쌉니다. 미리 인천공항 등에서 선불형 국제 전화카드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세트/CD
장거리 비행이나 버스안에서 무료함을 달랠 수 있습니다.

일기장/수첩
우리 여행의 백미는 그날그날 기행일기를 기록하는데 있습니다. 일기장을 가져 오지 않은 친구들은 인천공항에서 쫗아 버릴지도 모릅니다. 반드시 준비해 오세요. 그리고 여행지에서 간단히 메모할 수 있는 수첩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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