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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다들.. 잘 계시죠?? |
조회수 : 2377 |
작성자 : 윤소영 |
작성일 : 2004-08-09 |
다들.. 저에게 너무 좋은.. 최고의 날들을/ 선물해 주셨어요..
선화언니와의 내기에서.. 져버려서.. 이렇게 오기는 왔습니다요~
ㅋㅋ
일단.. 저두.. 에버랜드 데꾸 가요~
ㅋㅋ 물론 밥도사주구.. 썬 화 언 니~
다들.. 함께. 해준 시간 너무 감사 합니다...
역사두 배우구.. 사람두.. 사귀는..
일석이조의 시간들.. 아니 일석다조의 시간들이였어요..
먼저.. 팔,다리.. 안 아프신곳 없이 고생하시던...장난끼 많으시고, 역사에 첫번째, 이름을 남기는 사람이 되라 충고 해주시던.. 목사님.. 감사드리구요..
제일 큰 오빠로서.. 든든하구.. 용감무쌍.. 즐겁게 웃던..
외국인들과두 잘 어울리구.. 썬글라스가 잘 어울리던..
영화 피아니스트에 감명 받았던.. 여친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봉고 자동차 운전자 민혁이오빠~
책임감 많이 느껴서.. 힘들어 하는것 같았던.. 카드게임 지존.
말로서 세계를 재패 할듯.. 멋있었던.. 항상 하는 말에 진심있고 솔직하고.. 남을 위해주는 배려가 묻어났던.. 첫사랑 잊지 못하는.
잠자는 숲속의 정균 왕자님★..
우리 사촌오빠~ 미라 언니를 무척 챙기던.... 유럽여행이 가장
재미있었다던.. 착하구 재미있는... 충현이 오빠~
(추석때 올거지??)
무척 조용해서.. 속마음을 모르겠는... 카드게임 무지 잘 하는..
무뚝뚝한건지. 나한테만 그러는지.. 잘 모르겟는...
조용한 희성이 오빠~ (나중엔.. 인사라두 해주세요~!^ㅡ^)
그리구.. 별 얘기 안해봤지만.. 재미 있었던.. 슬기랑은 무지 잘 어울리던.. 예전사진 보면 동생 재민이와 닮았다구.. 놀림 받았던.. 일진들이랑 친한 오빠 ... 윤영이 오빠..
(다음번엔.. 인사두 좀 해주세요~)
그다음 분위기 메이커.. 귀여븐... (ㅡ.ㅡ) 정지훈을 남친으로
꿈꾸고 있던.. 민혁이 오빠랑 호흡이 척척 맞던(솔직히 질투중,,~>_<) 진주에서 살아서.. 진주처럼 빛나던.. 이쁜 모나리자
수미 언니..
조용하면서도.. 웃으면 무섭다는 전교1등만.. 한다던.. 전설의 전교 1등(난 언제 해보려나?) 착하고.. 잘챙겨주는 친절한
소진이 언니..
자세히는 모르겠지만..착하고, 잠많던.. 이쁜...
(옷 주시구요~ 농담~) 경순이 언니..(나중에 만나면 이야기 많이 하기~)
터푸하구.. 밥 많이 먹는.. 통큰.. 그러나.. 살 안찌는..
부러운 ... 먹을 거 많이 사주는... 착한..
선화언니..(나중에 밥 사주세요~)
웃음소리 재미있고, 나중에 민혁오빠랑 한 무리가 된.. 재미있는..
무표정의 지대~! 귀여운 케릭 귀걸이의 보유자. 귀여븐
슬기 언니..(언니. 담번엔.. 소영이 이름 한번에 기억해 주기..!)
잘은 모르지만.. 착하고친절한.. 하지만.. 화나면.. 조금은 무서운.. 칭구들에게는 무척 잘 해주는 그래서.. 나두 언니들과 친구(?) 가 되고 싶었던...
다희 언니..(다음번에.. 만나면.. 인사 해주기~!)
많이 아파서.. 내가 많이 걱정했던..(덕분에. 아픈거 전수받구.. 고생했던..) 재미있는 유머로 사람들 재미있게 해줘야 하는 실력 발휘 못한.. 착하구 친절한..좋은 음악 많이 듣던 로맨티스트? 병운이 오빠~
오랜만에 만나.. 동방신기 짱팬이 되어맀던.. 좋은 칭구..
보영이..
이쁘고, 한때 일진이였던.. 터푸한 소녀 임자있는 (미안)
예보영..
말은 안해봤지만.. 오빠들이랑 잘 어울리고.. 잘 놀았던..
재미있을듯 했던...
지웅이..
미국식 발음의 원조.. 정말 부럽고 좋았던 ..
준혁이( 나 미국에 초대 해줘~><)
귀엽고 어른스런 목소리 이쁜 조그만 피아노 반주자
슬기..
자칭 공주라구 하는.. 자는게 무셔븐.. 눈예쁘고 얼굴 예쁜
삐짐 공주...
예솔이..
얌체같고 , 각쟁이 같은 굉장히 잘웃는..
윤희
여자 아이 들과 놀지 않았느면.. 하는 소망이 있는...
가람이.
웃음소리의 지대~!! 딴지 걸기의 지대~!! 하여튼 우리를 배꼽잡구 웃게 만든(헤헤헤~~의 대가)
한이~
잘은 모르지만... 무뚝뚝하고.. 조용한... 말 한마디도 못해본..
유신이..
엘리트를 꿈꾸는. 잘난 소년
용재~(참 반 대 못대리구 그냥 와버렸네~)
귀엽구 허스키한 자연산 선텐 소녀 잉글리쉬 발음이 죽이는..
은혁이..
누나따라.. 어른스런.. 귀여븐 오짱~!
태우~
먹을욕심 많지만 똑똑한...
용준이..
그리구.. 아주머니두분...
쓰다보니 눈물이 뚝뚝 나버리네요...
너무 감사드리구요...
기행문 얼른 써야겠지요..
글구... 다들.. 빨리 다시 만났으면.. 하는 소망이있습니다요..
빨리 날짜 잡자구요~ 그리구.. 제 버디 홈피에.. 사진 올려놓을테니.. 구경하구 가세요~ (버디 아뒤는 .. 도둑꼬냥ol★)
입니다~
"